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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출애굽기 15장. 모세의 찬양과 마라의 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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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9,295회 작성일 21-09-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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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모세의 찬양과 마라의 쓴물

 

1. 노래하고 춤추자

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이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 (애굽)에서 해방된 신자들의 삶이 이러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항상 기뻐하라”(살전 5:16)

 

2. 마라의 쓴 물이 주는 교훈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고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매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 누구나 인생에서 쓴 물을 만날 때 있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 원망하는 것, 사람의 본성(본능)이다. 사람은 일이 안되면 탓할 대상부터 찾는다.

- 기도하는 것, 본성을 뛰어 넘는 행위이다. 이것을 성경은 믿음이라 부른다.

- 믿음으로 구하자. 그래야 뛰어넘을 수 있다. 본성도, 시험도. 쓴물도.

 

- 기도할 때 보인다. 던지라고 하신 나무는 어느 날 갑자기 그 자리에 생긴 나무가 아니다. 그 나무는 예전부터 그 자리에 있었다. 단지 모세와 백성들의 눈에 보이지 않았을 뿐.

- 그렇다. 기적이란 이런 것이다. 보이지 않던 것을 보는 것!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것은 그것이 그 자리에 없어서 보이지 않았던게 아니라, 내가 그것을 볼 수 있는 눈이 떠지지 않았기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 이것이 기도의 힘이다. 기도는 우리의 눈을 뜨게 한다. 기도의 역설 아닌가! 기도할 때 우리는 눈을 감는다. 그런데 그렇게 세상을 향한 눈을 감아야 마음의 눈, 영의 눈이 떠진다.

 

- 하나님은 마라의 쓴 물을 고치셨다.

- 이것이 마라의 쓴물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셨던 진짜 교훈 아닐까!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쳐지길 원하셨고, 지금 광야에서 고치고 계신 중이다. 광야는 하나님의 수술실이었다.

 

 

** 사색 & 묵상 **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 결단 & 중보 **

1. 나를 고쳐 주소서.

2. 눈이 떠지게 하소서.

3. 기쁨 가득한 가정 되게 하소서.

4. 기쁨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와 테러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믿음을 선택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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