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4장. 속죄제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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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4장. 속죄제

1. 속죄제로 드리는 제물의 종류

1절 :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13절 :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거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14절 :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22절 : 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3절 :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27절 : 만일 평민의 한 사람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는데

28절 :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로 말미암아 그것을 예물로 삼아

1) 대제사장 - 흠없는 수송아지

2) 이스라엘 온 회중 – 흠없는 수송아지

3) 족장 : 흠없는 수염소

4) 평민 : 흠없는 암염소 혹은 흠없는 어린암양

2 속죄제의 순서

4절 :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6절 :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7절 :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8절 : 또 그 속죄제물이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떼어낼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9절 :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한께 떼어 내되

10절 : 화목제 제물의 소에게서 떼어냄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3. 속죄제의 의미

1) 높은 직분에 있는 자의 죄는 그 죄값이 무겁다.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근거가 됨.

- 제사장의 죄 / 모든 회중의 죄/ 족장의 죄/ 평민의 죄

- 알고 지은 죄가 모르고 지은 죄보다 더 중하다.

2)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다. 예외는 없다.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 용서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3) 예수님이 속죄양 되셨다.

-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히 7:27)

4) 예수님만이 완전한 대제사장이시다.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히 7:28)

** 사색 & 묵상 **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거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 결단 & 중보 **

1. 깨닫게 하소서.

2. 주님의 보혈로 씻기소서.

3.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며 공감하는 가정 되게 하소서.

4. 사랑과 용서로 충만한 우리 교회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용서하세요.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