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8장. 번제단, 물두멍, 브살렐과 오홀리압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9,399회 작성일 21-10-18 17:10 목록 본문 출애굽기 38장. 번제단, 물두멍, 브살렐과 오홀리압 1. 번제단(1-7)1절 : 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는 다섯 규빗이요 너비도 다섯 규빗이라 네모가 반듯하고 높이는 세 규빗이며- 번제단의 4뿔에 제물을 묶어 희생 제물로 드리는 장소1)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갈 5:24)2) 비록 죽을 죄를 지은자라도 성전으로 도피하여 이 뿔을 붙잡으면 죽음을 면함(왕 1:50)- 이에 시편 기자들은 “구원의 뿔”이라 칭함(시 18:2) 2. 물두멍(8)8절 : 그가 놋을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 물두멍은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손과 발을 씻는 대야이다. - 물두멍은 여인들의 놋거울로 만들어졌다. - 하루에도 수십번 거울을 들여다 보듯,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살아야 한다. 3. 성막 뜰(9-20)9절 : 그가 또 뜰을 만들었으니 남으로 뜰의 남쪽에는 세마포 포장이 백 규빗이라 11절 : 그 북쪽에도 백 규빗이라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12절 : 서쪽에 포장은 쉰 규빗이라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13절 : 동으로 동쪽에도 쉰 규빗이라 - 에덴동산의 울타리처럼 성막에도 울타리가 쳐 있었다. - 교회(성도)는 이런 곳이다. 사단이 틈타지 못하게 주님의 보혈로 울타리가 쳐진 곳. 4. 유다지파 훌의 손자 브살렐(31:2, 35:30, 38:22, 대하 1:5)22절 :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브살렐은 항상 “유다지파 훌의 손자”라는 수식어가 따라오고 있다. - 유다지파 : 야곱이 12아들을 축복할 때 이스라엘의 왕족을 잇는 왕가가 되며 ‘메시야’가 태어날 것을 예언했다. 야곱을 설득해서 애굽에 내려가게 했고(자기 아들들의 생명을 내놓음), 요셉 앞에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동생 베냐민을 구하려 했기 때문이다(창 44장)- 훌 : 출 17장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던 사람 가운데 하나.- “왕대밭에 왕대난다” 가문의 영적 흐름이 중요하다 5. 오홀리압 23절 :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은 자더라 - 그는 밋밋한 통나무와 금속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사람이었다. - 그는 수 놓는 사람이었다. -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 주님의 몸된 교회(성막)은 이런 사람들에 의해 아름답게 세워져 간다. ** 사색 & 묵상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 결단 & 중보 **1. 나 자신을 살피며 살겠습니다. 2. 인생을 아름답게 수 놓아가겠습니다. 3. 유다지파와 같은 믿음의 가문되겠습니다. 4. 브살렐과 오홀리압 같은 신실한 일군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아름답고 질서 있게 수 놓아 가고 있는지! 이전글출애굽기 39장. 제사장의 옷을 만들다. 21.10.19 다음글출애굽기 37장. 언약궤와 속죄소, 떡상, 등잔대, 분향단 21.10.17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