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1장. 제사장이 지켜야 할 규례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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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1장. 제사장이 지켜야 할 규례

1. 죽음과 관련하여

1절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그의 백성 중에서 죽은 자를 만짐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려니와

11절 :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하지 말지니 그의 부모로 말미암아서도 더러워지게 하지 말며

- 죽음은 죄의 결과이기에 만지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 하지만 예수님은 죽은 자를 만지신다.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이기에.

- 예수님은 우리를 만지심으로 우리 또한 죽음(죄)을 이기게 하신다.

- 죄와 사망에서 이길 수 있는 길은 ‘예수님’뿐이다.

2. 몸가짐에 관하여

4절 : 제사장은 그의 백성의 어른인즉 자신을 더렵혀 속되게 하지 말지니라

5절 : 제사장들은 머리털을 깍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며 자기의 수염 양쪽을 깍지 말며 살을 베지 말고

6절 : 그들의 하나님께 대하여 거룩하고 그들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 것이며 그들은 여호와께 화제 곧 그들의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는 자인즉 거룩할 것이라

10절 : 자기의 형제 중 관유로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그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그의 머리를 풀지 말며 그의 옷을 찢지 말며

- 당시 머리를 깍고 살을 베는 것은 이방 사제(무당)의 풍습이었다.(갈멜산에서 불을 내리려 했던 이방사제들을 보라. 열왕기상 18장)

2. 가정생활에 관하여

7절 : 그들은 부정한 창녀나 이혼 당한 여인을 취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여호와 하나님께 거룩함이니라

9절 : 어떤 제사장의 딸이든지 행음하여 자신을 속되게 하면 그의 아버지를 속되게 함이니 그를 불사를지니라

13절 : 그는 처녀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을지니

14절 :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나 창녀 짓을 하는 더려운 여인을 취하지 말고 자기 백성 중에서 처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15절 : 그의 자손이 그의 백성 중에서 속되게 하지 말지니 나는 그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3. 제사장의 신체에 관하여

17절 :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너의 자손 중 대대로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니라

21절 :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와서 그의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지 못하느리라

** 사색 & 묵상 **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 된 것이니라”(벧전 1:18,19)

** 결단 & 중보 **

1. 주의 보혈로 씻어 주소서.

2. 죄악과 접촉하지 않겠습니다.

3. 정결한 가정 되게 하소서.

4. 정결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 했습니다. 깨끗하고 밝은 것만 가까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