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7장. 피에 관한 규례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8,764회 작성일 21-11-09 17:43 목록 본문 레위기 17장. 피에 관한 규례- 1장부터 16장까지는 여러 제사법과 정결 의식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 17장부터 마지막 27장까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야할 윤리적인 규범들 1. 동물을 잡는 규례3절 : 이스라엘 집의 모든 사람이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에서 잡든지 진영 밖에서 잡든지 4절 :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5절 : 그런즉 이스라엘 자손이 들에서 잡던 그들의 제물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가서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할 것이요 6절 :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문 여호와의 제단에 뿌리고 그 기름을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할 것이라 7절 : 그들은 전에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 제사를 위해서 잡든, 먹기 위해서 잡든 회막(성막) 앞에서 제사장 입회하에 잡도록 했다. 왜 그랬을까?- 당시 유행하고 있던 ‘수염소’ 신앙(들귀신 숭배)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 우상 숭배의 유혹으로부터 백성들을 보호하려는 하나님의 깊으신 배려이다. - 율법(말씀)은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존재함을 알게 된다. 2. 피에 관한 규례 10절 :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 중에 무슨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를 먹는 그 사람에게는 내 얼굴을 대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11절 :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예수님이 피를 흘리셔야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피가 우리의 죄를 속하기 때문이다. - 구약의 대제사장은 매년 대속죄일에 피의 제사를 반복해야 했는데, 반복하고 있다는 것은 그것이 불완전함을 의미한다. 양이나 소나 염소의 피가 완벽하게 인간의 피를 대신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 히 10장 1,4절 :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하지 못하리라* 히 9장 12절 :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10장 10절 :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 10장 18절 :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 사색 & 묵상 **“받아서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6-28) ** 결단 & 중보 **1. 우상 숭배(세상)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2. 예수님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3. 말씀 따라 사는 가정 되겠습니다. 4. 말씀 위에 굳게 선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말씀 따라 사는 하루 되세요. 말씀은 우리를 위해 주신 선물이랍니다. 이전글레위기 18장. 성윤리 21.11.10 다음글레위기 16장. 아사셀 염소와 속죄일 21.11.08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