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3장. 나병(문둥병)에 대한 규례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9,082회 작성일 21-11-05 03:56 목록 본문 레위기 13장. 나병(문둥병)에 대한 규례 * 나병(문둥병) : 나균이 몸에 침투하여, 손과 발, 얼굴 등에 반점으로 나타남. 1871년 노르웨이 의사인 ‘한센’이 발견했다 하여 한센병이라고 부르기도 함. 1. 나병과 죄악의 유사성1) 나병은 몸 안에 침투한 균에 의해 시작됨. - 죄악도 죄의 내재적인 속성으로 발생- 원죄 : 사단에 의해 죄악이 침투함, 우리는 언제나 부패할 가능성이 있는 원죄를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 2) 나병은 세상과의 격리를 가져옮(4,5,21,24,33) - 죄악도 하나님과 이웃과 나 자신과 자연과의 분리를 가져옴3) 나병은 조그마한 반점으로 시작해서 점점 퍼져 전신을 파괴하는 무서운 전염성을 가지고 있음(8)- 처음엔 반점 하나이지만, 온 몸으로, 옆사람으로 전염됨- 죄도 자신의 생명을 이어가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음.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2. 제사장에게 나아가야 함 - 나병의 진단과 완치 여부는 제사장에 의해 확정됨2절 : 만일 사람이 그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뾰루지가 나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의 피부에 나병 같은 것이 생기거든 그를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의 아들 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3절 : 제사장은 그 피부의 병을 진찰할지니 환부의 털이 희어졌고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여졌으면 이는 나병의 환부라 제사장이 그를 진찰하여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이요- 죄의 문제는 완전한 제사장 되신 예수님 외에는 다른 길이 없음. - 수많은 문둥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예수님 앞에 나아오기만 하면 모든 죄의 문제는 씻음을 받음. 3. 나병이 머리카락이나, 옷이나, 씨앗에 발생하면, 자르거나, 빨거나, 불에 태워야 함. 32절 : 이레 만에 제사장은 그 환부를 진찰할지니 그 옴이 퍼지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누르스름한 털이 없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33절 : 그는 모발을 밀되 환부는 밀지 말 것이요 제사장은 옴 환자를 또 이레 동안 가두어 둘 것이며 34절 : ... 그는 자기의 옷을 빨아서 정하게 되려니와 52절 : 그는 그 색점 있는 의복이나 털이나 베의 날이나 씨나 모든 가죽으로 만든 것을 불사를지니 이는 악성 나병인즉 그것을 불사를지니라 56절 : 빤 후에 제사장이 보기에 그 색점이 엷으면 그 의복에서나 가죽에서나 그 날에서나 씨에서나 그 색점을 찢어 버릴 것이요 - 단호한 결단력. 나를 죄악으로 이끌고 있는 것이 있다면, 뒤를 돌아보지 말고 잘라버려야 함. -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마 5:29)-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22) ** 사색 & 묵상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눅 17:14) ** 결단 & 중보 **1. 주의 보혈로 씻어 주소서. 2. 죄악과 접촉하지 않겠습니다. 3. 정결한 가정 되게 하소서. 4. 정결한 교회 되게 하소서.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죄악은 자신의 생명력을 어떻게든 이어가려고 합니다. 싹을 잘라 내세요. 이전글레위기 14장. 나병 환자와 가옥의 정결례 21.11.06 다음글레위기 12장. 산후 정결례 21.11.04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