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8장. 레위인의 정결예식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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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8장. 레위인의 정결예식

1. 등잔에 관한 규례

2절 :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등불을 켤 때에는 일곱 등잔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게 할지니라 하시매

3절 : 아론이 그리하여 등불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도록 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4절 : 이 등잔대의 제작법은 이러하니 곧 금으 쳐서 만든 것인데 밑판에서 그 꽃까지 쳐서 만든 것이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보이신 양식을 따라 이 등잔대를 만들었더라

- 성막을 밝히는 유일한 도구가 ‘등잔’이다.

- 이 세상을 밝히는 유일한 도구가 ‘성도’이다.

2. 레위인의 정결예식

7절 : 너는 이같이 하여 그들을 정결하게 하되 곧 속죄의 물을 그들에게 뿌리고 그들에게 그들의 전신을 삭도로 믹게 하고 그 의복을 빨게 하여 몸을 정결하게 하고

8절 : 또 그들에게 수송아지 한 마리를 번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그 소제물로 가져오게 하고 그 외에 너는 또 수송아지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가져오고

9절 : 레위인을 회막 앞에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10절 : 레위인을 여호와 앞에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안수한 후에

11절 :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레위인을 흔들어 바치는 제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이는 그들에게 여호와께 봉사하게 하기 위함이라

12절 : 레위인으로 수송아지를 머리에 안수하게 하고 네가 그 하나를 속죄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려 레위인을 속죄하고

13절 :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 앞에 세워 여호와께 요제로 드릴지라

- 머리에 물을 뿌림(7절) - 하나님의 소유로 다시 태어남을 의미 - 세례의 기원

- 전신을 삭도로 깍음(7절) - 원래는 문둥병에서 치료된 자에게 행하는 예식 - 죄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함

- 옷을 빰 - 죄에서의 성별을 의미

- 번제는 온전히 다 태우는 제사 - 하나님 앞에서의 온전한 헌신을 의미

- 고운 가루로 소제를 드림 - 가루를 만들려만 부셔지고 빻아져야 함. 하나님을 향한 충성과 헌신을 의미

- 백성의 대표가 레위인에게 안수함(10절) - 온 이스라엘의 의무를 레위지파에게 위임.

- 레위인을 요제로 드림 - 레위인을 흔들었다는 것이 아니라, 레위인이 바친 수송아지 가슴 부분을 하나님 앞에서 흔듦을 의미(12절) 

- 이는 레위인은 온전히 제사장의 분깃이 되었음을 의미(요제는 제사장의 몫)

3. 레위인이 구별되어 하나님께 드려진 이유

16절 :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게 온전히 드린 바 된 자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초태생 곧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 내가 그들을 취하였나니

17절 : 이스라엘 자손 중에 처음 태어난 것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내게 속하였음은 내가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태어난 자를 치던 날에 그들을 내게 구별하였음이라

24절 : 레위인은 이같이 할지니 곧 이십오 세 이상으로는 회막에 들어가서 복무하고 봉사할 것이요

25절 : 오십 세부터는 그 일을 쉬어 봉사하지 아니할 것이나

-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하여 25세부터 50세까지(5년동안 견습기간을 거쳐) 회막에서 봉사함.

** 사색 & 묵상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 5:14)

** 결단 & 중보 **

1. 어두움을 밝히며 살겠습니다.

2. 구별되고 성별된 삶을 살겠습니다.

3. 주님 오실 때까지 믿음 지키는 가정 되겠습니다.

4. 깨어서 빛을 밝히는 충성된 일꾼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구별되고 성별된 ‘성도’(聖徒)로 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