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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민수기 6장. 나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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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8,036회 작성일 21-11-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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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 나실인

- 나실인 : 히브리어 나지르’ ‘구별하다’, ‘헌신하다) 삼손, 사무엘, 세례 요한.

- 성별에 관계없이 특정 기간이나 평생동안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서원한 신자

 

1. 포도나무의 소산(독주, , 껍질)은 그 어떤 것이라도 먹지 못함(2-4)

2: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3: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4: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

- 육체적 향락과 자신의 만족을 위한 삶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을 위한 삶임을 의미

 

2. 머리를 깍을 수 없음(5)

5: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 머리를 기르는 것은 자신 위에 자신을 주장하는 존재가 있음을 의미

- 옛날에 우리 나라 사람들이 머리를 자르지 않았던 것과 같음,(부모님이 주신 것이기에)

- 나실인의 인생은 하나님의 것임을 상징

 

3. 시체를 가까이 하지 못함(6,7)

6: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7: 그의 부모 형제 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말미암아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의 머리에 있음이라

- 죽음은 죄의 결과이기 때문

 

4 혹 부지중에 부정하게 되었을 경우(9-12)

9: 누가 갑자기 그 곁에서 죽어서 스스로 구별한 자의 머리를 더럽히면 그의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에 머리를 밀 것이니 곧 일곱째 날에 밀 것이며

10: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지고 회막 문에 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11: 제사장은 그 하나를 속죄제물로, 하나를 번제물로 드려서 그의 시체로 말미암아 얻은 죄를 속하고 또 그는 그 날에 그의 머리를 성결하게 할 것이며

12: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릴 날을 새로 정하고 일 년 된 숫양을 가져다가 속건제물로 드릴지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때에 그의 몸을 더럽혔은즉 지나간 기간은 무효니라

- 우리도 예수님의 피의 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5. 구별한 나실인의 기간이 다 끝났을 때

13: 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 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16: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17: 화목제물로 숫양에 무교병 한 광주리를 아울러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요

18: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20: ...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 사색 & 묵상 **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 결단 & 중보 **

1. 주의 보혈로 구원해주심에 감사합니다.

2. 구원에 합당한 삶을 살겠습니다.

3. 세상과는 구별된 믿음의 가정을 세워 가겠습니다.

4. 세상에서 구별된 나실인으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죄를 멀리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가세요. 우리는 예수님의 피 값으로 구원받은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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