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1장. 불뱀과 놋뱀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7,640회 작성일 21-12-16 21:03 목록 본문 민수기 21장. 불뱀과 놋뱀 1. 불뱀과 놋뱀 4절 :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한지라 5절 :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절 :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절 :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절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절 :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 인생길이 험하면 험한 말이 나오고 원망할 대상을 찾게 된다. 이 때 입을 닫고 기도해야 했다. - 원망하면 불뱀이 나온다. 기도하면 놋뱀이 나온다. - 내 생각과 지혜를 내려놓고 놋뱀을 쳐다봐야 산다. 놋뱀 :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예표- 놋뱀을 쳐다본즉 살았던 것처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쳐다봐야 살 수 있음. - 옛 뱀 사단에게 물려(계12:9) 뱀의 독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인류를 살리기 위해 친히 십자가에 달리셨음. 2. 요단 동쪽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이김.(10-35)21절 :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22절 : 우리가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밭에서든지 포도원에든지 들어가지 아니하며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당신의 지경에서 다 나가기까지 왕의 큰 길로만 지나가리이다 하나 23절 : 시혼이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그의 백성을 다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치므로 24절 : 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무찌르고 그 땅을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 점령하고 암몬 자손에게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 25절 : 이스라엘이 이같이 그 모든 성읍을 빼앗고 그 아모리인의 모든 성읍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에 거주하였으니 26절 : 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33절 : 그들이 돌이켜 바산 길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백성을 다 거느리고 나와서 그들을 맞아 에드레이에서 싸우려 하는지라 34절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인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같이 그에게도 행할지니라 35절 : 이에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백성을 다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그의 땅을 점령하였더라- 아모리(함의 아들 가나안의 후손)의 왕 시혼과 바산왕 옥(긴 목을 가진 사람, 거인족)을 물리침 - 불평과 원망과 비방을 일삼던 사람들이 불뱀 사건으로 다 죽은 뒤부터 승리하고 있음에 주목하라. - 불평과 원망과 비방이 그쳐야 전진할 수 있고, 부흥할 수 있다. 민수기 21장부터 찬양이 흘러나오고 있다. 17절 : 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이르되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27절 : 그러므로 시인이 읊어 이르되 너희는 헤스본으로 올지어다 시혼의 성을 세워 견고히 할지어다 30절 : 우리가 그들을 쏘아서 헤스본을 디본까지 멸하였고 메드바에 가까운 노바까지 황폐하게 하였도다 ** 사색 & 묵상 **“모세가 광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4,15)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 결단 & 중보 **1. 믿음으로 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 2. 입술을 지키며 살겠습니다. 3. 긍정의 언어로 가득한 우리 가정 되게 하소서. 4. 감사와 찬송만 울려펴지는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내 인생, 내 입술에서 어떤 말이 나오는가에 달려 있답니다. 주님 바라보세요. 그러면 변화 됩니다. 이전글민수기 22장. 발락과 발람 21.12.17 다음글민수기 20장. 미리암과 아론의 죽음, 므리바(다툼) 21.12.15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