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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민수기 20장. 미리암과 아론의 죽음, 므리바(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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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7,773회 작성일 21-12-1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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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0. 미리암과 아론의 죽음, 므리바(다툼)

 

1. 미라암의 죽음

1: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머물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에 장사되니라

 

2. 또 원망하는 백성들

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4: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것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나무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 모여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야 했다. 모여서 말만 하고 있으면 답이 안나온다.

-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지혜다. 그래야 행복이 찾아온다.

 

3. 므리바(다툼) & 아론의 죽음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8: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1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24: 아론은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가고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므리바 물에서 내 말을 거역한 까닭이니라

- 모세와 아론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인내했어야 했다.

- 가나안(천국)은 인내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거룩한 자만이 들어갈 수 있음을 보게 한다

- 다툼의 결과는 죽음이다. 아론은 오늘 민수기 20장에서 호르산에서 죽고, 모세는 신명기 32장에서 가나안을 바라보며 비스가 산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4. 에돔의 패역(悖逆)

17: 청하건대 우리에게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밭으로나 포도원으로 지나가지 아니하고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왕의 큰길로만 지나가고 당신의 지경에서 나가기까지 왼쪽으로나 오른쪽으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이다 한다고 하라 하였더니

18: 에돔 왕이 대답하되 너는 우리 가운데로 지나가지 못하리라 내가 칼을 들고 나아가 너를 대적할까 하노라

19: 이스라엘 자손이 이르되 우리가 큰길로만 지나가겠고 우리나 우리 짐승이 당신의 물을 마시면 그 값을 낼 것이라 우리가 도보로 지나갈 뿐인즉 아무 일도 없으리이다 하나

20: 그는 이르되 너는 지나가지 못하리라 하고 에돔 왕이 많은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강한 손으로 막으니

- 에돔 : 야곱의 형, 에서의 후손들

- 하나님께서 이 일을 기억하시고 멸망시키심. “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으로 말미암아 부끄러움을 당하고 영원히 멸절되리라”(1:10)

 

 

** 사색 & 묵상 **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12:20,21)

 

** 결단 & 중보 **

1. 선한 삶을 살겠습니다.(Do good!)

2. 인내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겠습니다.

3.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우리 가정 되게 하소서.

4.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답니다. 하나님께 여쭈세요. 하나님이 답을 가지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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