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9장. 정결 예식을 위한 잿물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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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9장. 정결 예식을 위한 잿물

- 부정적인 말과, 불평과 원망과 비방으로 인해 계속해서 죽어가는 무리들이 많아짐.

- 이에 공동체를 정결케 할 필요성이 대두됨.

1. 잿물 만드는 법

2절 : ...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3절 :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예루살렘 밖 골고다에서 죽임을 당하신 예수님

4절 :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 7은 완전수 : 우리의 죄를 완전히 사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한분, 예수 그리스도

6절 :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 던질 것이며

- 백향목 : 쉽게 썩지 않고 벌레가 먹지 않음, 향이 나며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는 나무 - 예수님의 기품을 상징,

- 우슬초 : 박하과의 작은 식물로 향이 남. - 하나님께 바쳐진 향기로운 제물되신 예수님을 예표

- 홍색실 : 예수님의 보혈을 예표.

2. 정결의식이 필요한 사람들

11절 :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14절 :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이러하니 누구든지 그 장막에 들어가는 자와 그 장막에 있는 자가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며

16절 :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은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이레 동안 부정하니라

- 죽음과 관련된 모든 것은 부정하다. 왜? 죽음은 죄의 결과이기에

- 죄와 사망을 이기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

3. 정결예식

17절 : 그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불사른 재를 가져다가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18절 : 정결한 자가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물을 찍어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19절 : 그 정결한 자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일곱째 날에 그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결하리라

- 정결하신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정결케 할 수 있다.

4. 죄가 스며들지 못하도록 자신을 지켜야함.

15절 :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은 모두 부정하니라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 사색 & 묵상 **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 7:14)

** 결단 & 중보 **

1. 죄가 스며들지 않도록 나 자신을 지키겠습니다.

2. 예수님의 보혈로 죄와 허물을 씻어 주소서.

3. 악한 사단의 궤계(詭計)에서 우리 가정을 지켜주소서.

4. 정결한 주의 일꾼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죄가 스며들지 않게 마음을 지키세요. 말씀으로 채워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