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7장. 아론의 싹난 지팡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7,889회 작성일 21-12-12 21:08 목록 본문 민수기 17장. 아론의 싹난 지팡이 1. 하나님의 명령 2절 :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 중에서 각 조상의 가문을 따라 지팡이 하난씩을 취하되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대로 그 모든 지휘관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3절 :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각 수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 4절 :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 두라 5절 :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에게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 그치게 하리라 - 16장에서 아론의 직무와 권위에 도전하며 원망(비방)하였다. - 하나님이 택한 제사장이 누구인지 보여주기 위해 교통정리 하고 있다. - 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이 어떠한지 보게 하는 장면이다. 수많은 증거와 말씀을 통해 이미 보여졌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자리/ 높아 보이는 자리에 오르려고 한다. 2. 아론의 싹난 지팡이 8절 :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10절 :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반역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 아론에 대한 도전과 원망을 하나님을 향한 원망으로 인식하고 계심에 주목하라. 왜 그러셨을까?- 모세와 아론을 세우신 이가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3. 이스라엘 백성들의 탄식 12절 :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13절 : 가까이 나아가는 자 곧 여호와의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오니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 - 그렇다. 공동체 안에서 서로 높아지려고 싸우기만 하면 망한다. - 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어가야 한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처럼. - 8절 :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 왜 많은 열매중에 살구 열매인가? - 살구 : 와웨드(히) - “깨어 있다” - 깨어 있어야 열매 맺는다. - 성막 등대의 일곱 줄기를 살구꽃 형상의 꽃받침으로 만든 이유도 여기에 있다. “깨어 있으라”- 깨어 있지 않은 자는 땅에 있는 것(권력, 명예, 물질)에만 관심 갖다가 망하고 만다. ** 사색 & 묵상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롬 13:11) ** 결단 & 중보 **1. 깨어 있겠습니다. 2. 성숙한 사람이 되어가겠습니다. 3. 하늘에 소망을 둔 믿음의 가정을 세워 가겠습니다. 4. 깨어서 익어가고 있는 성숙한 사람들도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속 사람을 돌보고 양분을 공급하세요. 그래야 열매 맺습니다. 이전글민수기 18장.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21.12.14 다음글민수기 16장. ‘고라’ 일당 21.12.1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