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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민수기 16장. ‘고라’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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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7,901회 작성일 21-12-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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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6. 고라일당

 

1. 당을 지은 고라 일당

1: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벳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가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1) 고라 : 성전 기물 운반을 맡은 레위의 둘째 아들 고핫의 증손자, 모세와 아론의 사촌 - 레위의 둘째 아들이었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사용하셔서 가장 중요한 성전의 기물을 어깨에 메고 가는 영광을 얻게 하심. 그러나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스스로 높아지려고 함.

2)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 : 르우벤은 이스라엘의 장자, 장자인 자신들이 마땅히 정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3) 벨렛의 아들 온(이방인임) - 항상 탐욕으로 가득차 있음, 저들이 애굽을 나올 때 따라온 이유는 오직 하나, 부귀와 출세, 11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하게 한 빌미를 제공한 사람들이 이 사람들.

4) 유명한 족장 250- 사람들이 자신들을 추앙하자 그 마음속에 모세와 아론보다 높아지려는 마음이 싹틈.

 

2. 모세의 설득과 권면

7: 내일 여호와 앞에서 그 향로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두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는 거룩하게 되리라 레위 자손들아 너희가 너무 분수에 지나치느니라

9: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

10: 하나님이 너와 네 모든 형제 레위 자손으로 너와 함께 가까이 오게 하셨거늘 너희가 오히려 제사장의 직분을 구하느냐

11: 이를 위하여 너와 너의 무리가 다 모여서 여호와를 거스르는도다 아론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너희가 그를 원망하느냐

 

3. 다단과 아비람의 비방

12: 모세가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러 사람을 보냈더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올라가지 않겠노라

13: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4. 하나님께 호소하는 모세

15: 모세가 심히 노하여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는 그들의 헌물을 돌아보지 마옵소서 나는 그들의 나귀 한 마리도 빼앗지 아니하였고 그들 중의 한 사람도 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고

 

5. 하나님의 판결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4: 회중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방에서 떠나라 하라

32: 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재물을 삼키매

33: 그들과 그의 모든 재물이 산 채로 스올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덮이니 그들이 회중 가운데서 망하니라

35: 여호와께로부터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이백오십 명을 불살랐더라

 

6. 원망의 결과

41: 이튿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을 죽였도다 하고

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5: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하시매 그 두 사람이 덮드리니라

49: 고라 일로 죽은 자 외에 염병에 죽은 자가 만 사천칠백 명이었더라

 

 

** 사색 & 묵상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16:18)

 

 

** 결단 & 중보 **

1. 맡기신 것에 충성하겠습니다.

2. 맡기신 것에 감사하겠습니다.

3. 하나님 나라에 쓰임받는 우리 가문 되게 하소서.

4. 합력하여 선을 이뤄가는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높이십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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