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장. 요단 동편 정복과 모세의 간청에 대한 하님의 거절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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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장. 요단 동편 정복과 모세의 간청에 대한 하님의 거절

1. 바산 왕 옥을 치다

1절 :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 하는지라

2절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3절 :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스라엘은 싸움을 피하려고 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이스라엘은 바산의 상대가 되지 못했음을 기억해야 한다.

2. 요단 강 동쪽에 자리잡은 지파들(르으벤, 갓, 므낫세 절반)

12절 : 그 때에 우리가 이 땅을 얻으매 아르논 골짜기 곁의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 절반과 그 성읍들을 내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었고

13절 :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였던 아르곱 온 지방 곧 온 바산으로는 내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노라

- 주신이도 하나님이시고 거두어가시는 이도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자.

3. 모세의 간청과 하나님의 거절

25절 :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26절 :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27절 : 너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28절 : 너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고 그를 담대하게 하며 그를 강하게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이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족함을 알아야 할 때가 있다. 그만둬야 할 때가 있다. 기도의 제목을 바꿔야 할 때가 있다.

- 요단을 함께 건너갔다면, 모세의 인생은 추하게 끝나고 말았을 것이고, 여호수아 또한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은 동의하기가 힘들겠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나 자신을 위해, 타인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가장 좋은 선택이었음을 알게 된다. 머지않아!

** 사색 & 묵상 **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 1:21)

** 결단 & 중보 **

1. 화평을 도모하며 살겠습니다.

2.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겠습니다.

3. YES든 NO든 하나님 뜻을 따라 사는 가정 되겠습니다.

4. 하나님 뜻을 따라 가는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NO’도 응답임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