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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신명기 1장. 호렙산에서 가데스바네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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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7,040회 작성일 22-01-1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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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 호렙산에서 가데스바네아까지

- 가나안 입성을 두 달 앞에 둔 시기에 한 모세의 설교를 모아 놓은 책이 신명기

- 첫 번째 설교 : 1- 443(광야 생활 40년을 요약)

- 두 번째 설교 : 44426(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율법)

- 세 번째 설교 : 27- 30(언약에 참여한 백성들)

 

1. 가네스바네아를 향한 출발

2: 호렙 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룻길이었더라

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주한 지 오래

8: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2. 정탐군을 보내기로 함

21: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차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22: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보다 먼저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알리게 하자 하기에

23: 내가 그 말을 좋게 여겨 너희 중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매

 

3. 정탐군의 보고와 결과

25: 그 땅의 열매를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 돌아와서 우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

26: 그러나 너희가 올라가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27: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므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넘겨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28: 우리가 어디로 가랴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낙심하게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들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 보고가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어 갔다. 왜 이렇게 흘러갔을까

- 손실을 피하고자 하는 본능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손실회피편향여기에 사로잡히면 아무것도 시도해보지 못하고 그 자리에 머무르게 된다. 1달란트를 받은 종처럼.

 

4. 모세의 권면과 백성들의 반응

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

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5. 두늦은 후회와 패배

34: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35: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40: 너희는 방향을 돌려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하매

41: 너희가 대답하여 내게 이르기를 우리가 우리 여호와께 범죄하였사오니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라 하고 너희가 각각 무기를 가지고 경솔히 산지로 올라가려 할 때에

4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싸우지도 말라 내가 너희 중에 있지 아니하니 너희가 대적에게 패할까 하노라 하시기로

43: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고 거리낌 없이 산지로 올라가매

44: 그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족속이 너희에게 마주 나와 벌 떼 같이 너희를 쫓아 세일 산에서 쳐서 호르마까지 이른지라

- 순종하지 않은 결과, 하나님을 실망시킨 결과다.

 

 

** 사색 & 묵상 **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33)

 

** 결단 & 중보 **

1.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2.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3. 믿음의 가문을 세워가겠습니다.

4. 믿음의 반석 위에 굳게 선 하나님의 용사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대를 품고 계신답니다.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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