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3장. 복기(復棋) - 애굽에서 모압평지까지의 여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7,127회 작성일 22-01-08 05:26 목록 본문 민수기 33장. 애굽에서 모압평지까지의 여정 복기(復碁)1절 : 모세와 아론의 인도로 대오를 갖추어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자손들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2절 :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들이 행진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들이 행진한 대로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3절 : 그들이 첫째 달 열다섯째 날에 라암셋을 떠났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 - 바둑에서 ‘복기’(復棋)라는 단어가 있다. 처음부터 다시 두어보는 것이다. - 인생에서도 가끔은 멈추고 ‘복기’가 필요한 시점이 있다. -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2.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할 일50절 :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51절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52절 :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리며 산당을 다 헐고 53절 : 그 땅을 점령하여 거기 거주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소유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 왜 이렇게 무서운 명령을 내리셨을까?- 1) 이 세계(땅)의 주인은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 2)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2가지 죄악(인신제사, 동성연애)이 그곳에서부터 퍼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3. 제비뽑기 54절 : 너희의 종족을 따라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눌 것이니 수가 많으면 많은 기업을 주고 적으면 적은 기업을 주되 각기 제비 뽑은 대로 그 소유가 될 것인즉 너희 조상의 지파를 따라 기업을 받을 것이니라 - 제비뽑기의 정신은 “하나님 중심”이다. - 내 것인 것 같지만 실상은 내 것이 아님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 우리는 모두 다 잠시 왔다 가는 존재일 뿐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과 공간 속에 거하다가. 4.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할 시 벌어지는 일55절 : 너희가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의 남겨둔 자들이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56절 : 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 ‘못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다르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힘을 주셨다. 그러나 ‘하지 않는다’- 그 결과가 이스라엘이 걸어온 역사이다. - 이스라엘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복기’(復棋)를 위해서다. ** 사색 & 묵상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 ** 결단 & 중보 **1.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2. 내 삶에서 모든 죄와 악을 제거해 하겠습니다.3.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가정 되겠습니다. 4. 순종하는 주님의 제자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지난 한 해를 복기(復碁)해 보세요. 이전글민수기 34장. 가나안 땅의 경계와 제비뽑을 족장들의 명단 22.01.10 다음글민수기 32장. 르우벤과 갓지파의 요구 22.01.06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