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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민수기 30장. 서원(誓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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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7,584회 작성일 22-01-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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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0. 서원(誓願)

 

1. 서원을 파기하지 말라(2) - 말의 중요함

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

- 서원 : 어떤 일을 하거나 하지 않겠다고 하나님께 자발적으로 하는 약속.

 

2. 소녀의 서원(3-5)

3: 또 여자가 만일 어려서 그 아버지 집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 서원한 일이나 스스로 결심하려고 한 일이 있다고 하자

4: 그의 아버지가 그의 서원이나 그가 결심한 서약을 듣고도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의 모든 서원을 행할 것이요 그가 결심한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5: 러나 그의 아버지가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하지 아니하면 그의 서원과 결심한 서약을 이루지 못할 것이니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였은즉 여호와께서 사하시리라

- 아버지가 침묵하면 허락한 것으로 간주(看做)되고 그 서원은 유효하다.

 

3. 결혼하는 여자의 서원(6-8)

6: 또 혹시 남편을 맞을 때에 서원이나 결심한 서약을 경솔하게 그의 입술로 말하였으면

7: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고 그 듣는 날에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 서원을 이행할 것이요 그가 결심한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8: 그러나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하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결심하려고 경솔하게 입술로 말한 서약은 무효가 될 것이니 여호와께서 그 여자를 사하시리라

- 결혼한 남녀는 모든 것을 대화로 협의해 가며 가정을 꾸려가야 한다.

- 이것이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고 도리다.

- 화목한 가정을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다.

 

3. 침묵하였다가 남편이나 아버지가 무효케 한 경우(13-16) - 남편이 그 죄를 담당했다

13: 모든 서원과 마음을 자제하기로 한 모든 서약은 그의 남편이 그것을 지키게도 할 수 있고 무효하게도 할 수 있으니

14: 그의 남편이 여러 날이 지나도록 말이 없으면 아내의 서원과 스스로 결심한 일을 지키게 하는 것이니 이는 그가 그것을 들을 때에 그의 아내에게 아무 말도 아니하였으므로 지키게 됨이니라

15: 그러나 그의 남편이 들은 지 얼마 후에 그것을 무효하게 하면 그가 아내의 죄를 담당할 것이니라

- 권한의 무게만큼 책임 또한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 성경은 침묵이 금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다. 알고 있으면서 침묵하는 것은 죄다!

 

 

** 사색 & 묵상 **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에 굴레 씌우리라”(3:2)

 

** 결단 & 중보 **

1.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2. 말에 실수가 없도록 절제하며 살겠습니다.

3. 사랑의 언어만 가득한 우리 가정되게 하소서.

4. 천국의 언어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말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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