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2장. 사회윤리, 생명윤리, 성윤리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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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2장. 사회윤리, 생명윤리, 성윤리

1. 길 잃은 짐승과 주운 물건은 반드시 주인에게 돌려주라(1-4)

1절 : 네 형제의 소나 양이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그것들을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 타인의 불행이 내 행복이 되는 사회가 되면 안된다.

2. 남녀의 의복을 구별하라(5)

5절 :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

3. 어미새와 새끼를 동시에 취하지 말라(6,7)

6절 : 길을 가다가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 새가 그의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보거든 그 어미 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7절 :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되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

- 공중의 나는 새도 하나님이 이렇게 돌보신다.

4. 건축에 관한 규례(8)

8절 : 네가 새 집을 지을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이 떨어지지 않게 하라 그 피가 네 집에 돌아갈까 하노라

-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라는 말이다. 3천 5백년 전에 이런 법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 자연을 보존하고 생명을 최우선시하는 법은 성경밖에 없다.

5. 파종과 밭 가는 것과 의복에 관한 규례(9-11)

9절 :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을 다 뺴앗길까 하노라

10절 : 너는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며

11절 : 양 털과 베 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지니라

12절 : 너희는 너희가 입는 겉옷의 네 귀에 술을 만들지니라

6. 성윤리(13-30)

13절 : 누구든지 아내를 맞이하여 그에게 들어간 후에 그를 미워하여

14절 : 비방거리를 만들어 그에게 누명을 씌워 이르되 내가 이 여자를 맞이하였더니 그와 동침할 때에 그가 처녀임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면

15절 : 그 처녀의 부모가 그 처녀의 처녀인 표를 얻어가지고 그 성문 장로들에게로 가서

18절 : 그 성읍 장로들은 그 사람을 잡아 때리고

19절 : 이스라엘 처녀에게 누명 씌움으로 말미암아 그에게서 은 일백 세겔을 벌금으로 받아 여자의 아버지에게 주고 그 여자는 그 남자가 평생에 버릴 수 없는 아내가 되게 하려니와

25절 : 만일 어떤 남자가 어떤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서 강간하였으면 그 강간한 남자만 죽일 것이요

26절 : 처녀에게는 아무것도 행하지 말 것은 처녀에게는 죽일 죄가 없음이라

27절 : 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난 까닭에 그 약혼한 처녀가 소리 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음이니라

- 여성의 인권을 위한 조치들이다. 

- 그 어떤 나라가, 그 어떤 종교가, 그 어떤 사상이 여성을 이렇게 소중히 대했는가? 성경 외에는 없다. 

- 이제 분명해진다. 기독교 외에는 구원이 없다!

** 사색 & 묵상 **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마 6:30)

** 결단 & 중보 **

1. 하나님이 인도하심과 돌보심을 믿습니다.

2. 우리에게 맡겨주신 창조 세계를 소중히 지켜가겠습니다.

3. 하나님의 창조 질서 가운데 거하는 가정 되게 하소서.

4. 삶이 변화되고 세상을 변화시켜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모든 것을 소중히 대하세요. 내 몸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