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3장. 바알세불 논쟁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907회 작성일 22-02-26 05:22 목록 본문 마가복음 3장. 바알세불 논쟁 1.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1-6)- 율법주의자들에게는 한손 마른 사람의 처지나 감정은 안중에도 없다. 불쌍한 이 사람을 자신들의 도구로 삼는다. 병든자와 장애를 가진자는 유대회당에 들어올 수 없다. 왜냐하면 저들은 죄인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이에 저들은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고 문밖에서 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예수님을 잡아야 했기에 이것이 율법주의의 세 번째 오류다. 율법주의는 인간을 비인간화시킨다. 불쌍한 한 장애인을 예수님을 잡는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 - 이에 예수님 저들의 의중을 간파하시고 “한 가운데 일어서라”(3절). 그리고 저들에게 물으신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는 것이 옳으냐?”(4절)- 안식일은 인간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그러나 인간의 쾌락과 욕망을 위해 사용하라는 말은 아니다. - 선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 2.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제자들을 부르셨다(13-19)1) 예수님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부르셨다.(13절) 2) 예수님과 함께하셨다(14절) - 동거의 삶, 3년 반 동안 3) 전도하기 위해 부르셨다.(14절) - 교회/속회는 영혼이 살리는 곳이다. 4) 영적 전투를 위해 부르셨다.(15절) - 교회는 사관학교다. 3. 바알세불 논쟁- 이번엔 서기관들이다. 서기관 - 회당에서 율법을 가르치는 자들, 랍비라고도 했음. - 서기관들의 주장 : 22절 - 바알세불을 지폈다.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예수님의 답변 :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23-26)- 생명을 살리는 제자들의 공동체인 교회가 어떠해야 함을 알려주고 있다. - 우리 안에 분쟁이 없어야 한다. - 일치된 마음, 일치된 순종으로 주님의 도(道)를 전해야 한다. 4. 그런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족이다.(31-35)- 엄밀히 말하면 천국에서는 혈연관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 모두가 가족이다. - 21절 : 예수님의 친족들 : 예수가 미쳤다는 소문이 나서 마리아와 동생들이 찾아 왔다. - 예수님 질문 :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33절)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35절)- 예수 이름으로 사단과 싸우며 영혼을 구원하는 선한 일에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이 내 가족이다. ** 사색 & 묵상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25절) ** 결단 & 중보 **1. 선을 행하겠습니다. 2. 하나님의 뜻 안에 살겠습니다. 3. 생명을 전하겠습니다. 4. 화목한 가정과 교회 되게 하소서.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바운더리를 존중하며 사는 것, 화목한 가정의 첫걸음입니다. 이전글마가복음 4장 1-20절. 씨뿌리는 자의 비유 22.02.28 다음글마가복음 2장 13-28절. 금식과 안식일 논쟁 22.02.25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