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2장 1-12절.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997회 작성일 22-02-24 05:35 목록 본문 마가복음 2장 1-12절.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1. 중풍병자가 치유되는 과정- 가끔 우리 주변에는 자신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이들이 있다. 그를 붙잡고 있는 어둠의 세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누군가가 도와야 한다. 길을 터줘야 한다. 1) 네 명의 친구들이 중풍병에 걸린 친구 하나를 메고 옮. 3절 :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한 사람을 전도(傳道)하는 것이 이렇게 힘들다. 한 사람 실족(失足)하게 만드는 것은 쉬워도. 2) 사람들이 너무 많아 들어갈 수 없음 4절 :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 선한 일을 할 때는 항상 장애물이 따른다.3)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서 예수님 앞에 놓아둠4절 : ...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장애물을 뚫고 나가는 용기와 믿음이 필요하다4) 예수님이 치유하심 5절 :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자은 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예수님은 왜 ‘죄’를 언급하고 계시는 것일까? 인류의 모든 문제와 질병은 ‘죄’에서 시작되었기에 - 그러면 죄는 무엇인가?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거스르는 모든 것. 2. 서기관들의 반응7절 :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 맞는 말이다.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죄를 사하실 수 있는 분은 없다. 그렇다면 이때 저들은 좀 더 예수라는 사람에 대해 숙고(熟考)해 봐야 하지 않았을까?9절 :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 둘 다 어렵다. 둘 다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 그러나 예수님은 이 두 가지를 다 보여주신다. 왜? 저들을 건져내려고. 기회를 주고 계신 것이다. 10절 :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11절 :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3. 믿지 못하는 이유(서기관들,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왜 저들은 전도(傳道)가 안될까? 믿음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 왜 믿음이 들어가지 않을까? 가로막고 있는 장벽(자기 의/생각/철학/이론)이 너무 두껍기 때문이다. - 그래서 보고도 믿지 못하는 것이다. - 서기관들의 생각 : ‘죄인’이기에 병들었다- 서기관들의 문제 : 그 죄인의 범주 속에 자신들은 들어가지 않는다. - 이렇게 자기 의(義)로 똘똘 뭉쳐 있는 사람들은 전도도/ 변화도 어렵다. 이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마 9:13) 바리새인의 기도가 아니라 세리의 기도가 응답받았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눅 18:14) ** 사색 & 묵상 **내 믿음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은 무엇인가요? ** 결단 & 중보 기도 **1. 오늘 하루도 낮은 마음/겸손한 마음/가난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2. 내 주변에 있는 이웃들과 가족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겠습니다. 3. 장애물을 뚫고 나가는 믿음을 주소서.4. 우리 교회를 통해 주님유 사역이 이어져 가게 하소서. 5. 병들어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길을 터주세요. 예수님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전글마가복음 2장 13-28절. 금식과 안식일 논쟁 22.02.25 다음글마가복음 1장 21–45절. 인류의 상태(狀態) 22.02.23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