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장 21–45절. 인류의 상태(狀態)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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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장 21–45절. 인류의 상태(狀態)

1. 귀신 들린자를 치유하시는 예수님(21-28) - 인류의 상태(1) 무엇엔가 홀려 있다.

23절 :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25절 :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 오늘날 이 시대는 점점 악령의 세력을 잡아가고 있다. 인간이 인간을 창조한 하나님의 목적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점점 사단에 의해 사로잡혀 가고 있는 것이다.

- 예수님만이 우리의 혼과 영을 온전케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이자 진리(眞理)이시니까.

2.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치유하시는 예수님(29-34) - 인류의 상태(2) 병들어 있다.

30절 :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31절 : 나아가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 예수님은 병든 우리를 고치신다. 의원(醫員)이시니까.

3. 전도하러 가시는 예수님(35-39)

38절 : 이르시도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 예수님은 자신이 이곳에 온 목적을 분명히 인식하고 계셨다. 예수님이 행하신 말씀 사역과 치유 사역은 모두 모두 전도를 위해서였다.

- 전도란 무엇인가? “나의 현 주소를 알고 내가 가야 할 주소를 깨닫게 하는 것” 이것이 전도다

- 전도자가 되려면 내가 먼저 알아야 하고 깨우쳐야 하는데, 어떻게 알아가고 깨우쳐 갈 수 있을까?

35절 :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 말씀과 기도를 통해 깊은 내면 속으로 들어가 나의 현 상태를 직시(直視)하고, 하늘에 주파수를 맞추고 본질(本質)을 향해 가는 삶을 추구해 갈 때, 우리는 시대를 깨우는 전도자가 될 수 있다.

4. 문둥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40-45) - 인류의 상태(3) 죽어가고 있다

40절 :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41절 :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42절 :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 ‘나병’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손가락 발가락이 떨어져 나가면서 서서히 죽어가는 질병이다. 그래서 성경에서 ‘나병’은 우리 인류를 서서히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죄’를 설명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그 속성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 ‘뜻이 있는 곳에 길(道)이 있다’고 했다. 예수님께 나오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 하지 못해 죽어가고 있는 영혼들이 얼마나 많은가! 모르기에 예수님도 ‘도’(道)를 전하러 길을 나서신 것이고, 우리를 이 시대의 ‘전도자’로 부르셨을 것이다. 그렇다. 누군가는 외쳐야 한다. 누군가는 알게 해줘야 한다. 길(道)이 있음을!

5. 입증하라

44절 :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

- 입술만이 아니라 내 몸을 통해/내 삶을 통해 내가 예수님 만나 변화되었음이 가족과 교회와 형제자매들 앞에서 입증되어야 한다. 입증해내지 못하고 있다면, 온전히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상태인지 모른다.

** 사색 & 묵상 **

나의 상태는 어떠한가요?

** 결단 & 중보 기도 **

1. 병든 나를 고쳐주소서.

2. 예수님만이 우리를 온전케 할 참 구세주임을 믿습니다.

3. 예수님만 섬기는 가정 되겠습니다.

4. 우리 교회를 통해 주님의 치유 사역이 이어져 가게 하소서.

5. 병들어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예수님만이 우리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고 예수님을 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