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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가복음 1장 1-20절. 제자들을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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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823회 작성일 22-02-22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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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20. 제자들을 부르심

 

* 마가 : 예수님의 제자는 아님, 베드로의 통역관으로 베드로가 죽은 뒤 그의 설교를 기록

예루살렘에서 상당한 재산을 지닌 과부 마리아의 아들(12:2) - 마가의 다락방(1)

바나바의 조카(4:10) - 훗날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서게 된 빌미를 제공 - 1차 전도여행중 밤빌리아 버가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버림.(13:13). 그러나 바나바와 함께 구브로 전도에 참여(15:37-39). 10년 뒤 바울과의 소원(소원해진 관계가 다시 회복(4:10, 딤후 4:11)

 

1. 세례요한(1-8)

3: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5: 온 유대 사람과 예루살렘이 다 나아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 광야와 같은 세상이라도 외쳐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 깨어 있는 사람(들을 귀 있는 자)은 그 소리를 듣는다.

 

2. 세례(9-11)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 세례의 의미 : 다시 태어남, 죄를 깨끗케 함. 레위인과 제사장의 정결례에서 그 전통이 시작됨.

- 세례는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다는 확증.

- 신앙은 다시 태어남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날마다 물로 씻어야 한다. 보혈의 생수 앞에 나아와 .

- 우리가 거듭나고 변화되어가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3. 광야 시험(12-13)

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 이것이 성령님의 역할이다. 우리를 강한 사람으로 훈련시키러 광야로 내모신다. 세례요한도 광야로, 예수님도 광야로, 그리고 우리도 ...

- 그러나 겁먹을 필요는 없다. 감당할 만한 시험만 주시고, 또한 피할 길도 주시니까.

 

4. 사역의 시작(14-15)

15: 때가 찾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 회개와 믿음을 통해 천국이 내 삶에/ 내 가정에/ 그리고 이 땅에 임한다.

- 회개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믿음은 하늘을 바라보는 삶을 추구하게 한다.

- 이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인격이 성숙해 지고 깊어져 갈 수 밖에 없다.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니까.

 

5. 제자들을 부르심(16-20)

17: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 어부는 바다에 그물을 던지는 자들이다. 고기가 잡힐 때까지.

-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그물을 던진다. 피곤할 때 있고 뜻대로 잘 안 풀리는 날도 있지만...

 

** 사색 & 묵상 **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어부입니다.

 

** 결단 & 중보 기도 **

1. 사람 낚는 어부 되겠습니다.

2.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3. 주님만 따르고 주님만 섬기는 가정 되겠습니다.

4. 사람 낚는 어부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의 위기에서 우리를 건지소서.

 

** 나눔 & 실천 **

부르심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며 사는 것, 이것이 제자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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