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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신명기 34장. 모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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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840회 작성일 22-02-21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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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4. 모세의 죽음

 

1. 느보산에 선 모세

1: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2: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3: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 보여만 주시고 들어가지는 못하게 하신다. 이때 모세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하나님은 왜 그러셨을까?

1) 모세를 위함이다.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모세의 마지막이 추한 모습으로 끝났을 수도 있다. ? 권력

욕과 명예욕 앞에 무너진 수 많은 위인들이 우리 주변에 널려 있지 않은가!

2) 후계자인 여호수아를 위함이다. 태양이 두 개 일 수는 없다. 모세가 있는 한 여호수아의 리더십은 세워질 수 없다.

3) 이스라엘을 위함이다.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훗날 모세는 신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

4) 인류를 위함이다. 리더십의 끝판왕이었던 모세, 그러나 그 또한 흙으로 지어진 연약한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언젠간 흙으로 돌아가야 하는.

 

2. 모세의 죽음

5: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6: 뱃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이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8: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사십 일을 애곡하니라

-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이 땅에서의 사명을 다했기에.

 

3. 후계자 여호수아

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4. 모세에 대한 총평

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고 했다. 훗날 내 이름은 어떻게 기억될까?

 

 

** 사색 & 묵상 **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4)

 

** 결단 & 중보 **

사명 감당하고 주님 뵈옵게 하소서.

2. 때를 분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3. 쓰임받는 가정되게 하소서.

4. 여호수아 같은 믿음의 후손들이 세워져가는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물러서고 내려놓고 멈춰야 할 때를 아는 것, 이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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