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5장 25-34절. 혈루병을 앓던 여인을 고치시다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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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가복음 5장 25-34절. 혈루병을 앓던 여인을 고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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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7,530회 작성일 22-03-0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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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5 25-34. 혈루병을 앓던 여인을 고치시다

 

1. 조용히 예수님께 다가가고 있는 여인

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 예수님이 마지막 희망이었을 것이다. 실낱같은

-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예수님을 좇아 다니고 있다.

 

2.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고 있는 여인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 인파를 헤치고 점점 예수님에게 다가가고 있다.

- 그렇다. 우리의 삶이 이러해야 한다. 점점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삶.

-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에서 베드로는 점점 멀어져갔다. 안뜰에서 바깥뜰로.

- 그러나 이 여인은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이것을 품은채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 이것은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 여인이기에, 그리고 혈루증을 앓고 있기에,(출혈이 있는 여인은 부정한 여인으로 간주되었던 시대다)

- 그렇다. 우리도 이 여인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며 살면 된다. 믿음을 품은채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 이때 기적이 일어났다.

 

3. 기적의 근원 - 믿음

30: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니이까

- 맞는 말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을 것고, 그의 몸과 부딪혔을 것이다.

- 그러나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옷깃에 손을 댄 이 여인만이 기적을 보았다.

-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 믿음은 무엇인가?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11:8)

-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나아가는 것. 이것이 믿음이다.

- 오늘 이 여인은 믿음으로 나아가 만졌다.

 

** 사색 & 묵상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34)

 

** 결단 & 중보 **

1. 주님, 내가 믿나이다.

2. 놓임받고 구원받아 평강을 얻게 하소서.

3. 세상의 괴로움에서 우리 가정을 지켜 주소서.

4. 믿음으로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전쟁의 소문이 그치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바라는 것들을 보는 것,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는 것, 이것이 믿음입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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