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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가복음 13장 28-37절. 무화과 나무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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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717회 작성일 22-04-06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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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328-37. 무화과 나무의 비유

 

1. 때를 분별하라(29)

28: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뜨거운 여름이 가까운 것이다. 무화과는 가을이면 잎이 떨어지고 봄에는 가지마다 수액이 올라 잎을 내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되면 여름이 머지않았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 이와 같이 앞에서 말씀한 종말의 여러 가지 징조들을 보고 때를 분별해야.

- 징조들 : 전쟁, 지진, 복음전파, 종교의 타락, 교회의 쇠퇴, 핍박, 이단의 득세...

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 정말로 일어났다. AD 70년에.(이스라엘의 한 세대는 40)

- 무화과가 이스라엘을 비유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거기에 집착하면 곤란하다.(,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

 

2. 그 때에 집착하지는 말라(32)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그 날과 그 시를 알아 맞추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 날과 때에 집착하는 것은 이단들이나 하는 짓이다.(통일교,장막성전,하나님의 교회,다미선교회,신천지...)

- 예수님이 마지막 날에 대한 징조를 알려주시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라.

 

3. 깨어 있어라(33-37)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 3번 반복하심(33,35,37)

- 예수님이 종말에 관한 비밀을 우리에게 말씀하신 목적이 바로 이것이다. 깨어 있는 신앙인 되라고!

- 이는 반대로 마지막 때가 되면 모든 사람들이 다 잠자고 있을 것임을 암시한다.

- 10처녀의 비유 : 기다리다가 다 잠을 자고 있음, 기름도 준비하지 않은채. - 그 중에 50%밖에 혼인잔치에 참예하지 못함을 기억해야 함. - 잔치에 참예하지 못한 사람들은 신랑을 모르는 사람이 아님을 기억해야 함.

-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구원받는 것은 아님 : 깨어 있어야 구원을 얻음.

 

4. 맡은 일에 충성하라(34)

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 우리는 종이다 - 달란트 비유 -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 몫이 있다. 각자의 사명이 있다.

- 집주인이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른다. 저물때일지, 밤중일 때, 닭 울때일지, 새벽일지(35)

-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다.

- 이것이 깨어 있는 자의 삶이다. 현재의 자리, 맡은 자리 지키라는 것.

 

** 사색 & 묵상 **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254-5)

 

** 결단 & 중보 기도 **

1. 깨어 있겠습니다.

2. 내 자리 지키겠습니다.

3. 깨어 있는 가정 되겠습니다.

4. 깨어서 충성을 다하는 일꾼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오늘도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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