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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가복음 12장 28-34절. 가장 큰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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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723회 작성일 22-03-3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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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 28-34. 가장 큰 계명

 

1. 한 서기관의 질문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 서기관 : 성경 필사자들

- 앞의 두 부류와는 다른 점이 하나 있음, 예수를 함정에 빠지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참 진리를 얻기 위해 나왔다는 것이다.

 

2. 예수님의 답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느니라

- 사랑의 시작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 자기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타인을 사랑한다 할 수 있겠는가!

- 그러나 우리는 신앙생활을 해가며 깨닫게 된다. 자기 사랑은 결국 하나님 사랑과 만난다는 사실을.

- 나에 대한 최고의 사랑은 결국 하나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니까.

 

3. 한 서기관의 지혜로운 응답

32: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 앞에선 본 종교인들은 알면서도 회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사람은 다르다.

- 맞으면 맞은 것이고 틀리면 틀린 것이다. 거기에 어떤 정치적인 계산도 들어가지 못한다.

- 그리고 형식도 중요하지만 그 중심은 더 중요함을 그는 알고 있다.

 

4. 예수님의 칭찬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 가장 큰 계명을 말씀하시고, 사랑을 말씀하시다가 왜 갑자기 하나님의 나라를 꺼내시는 것일까?

-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에서부터 시작니까.

- 우리가 인생에 정말로 붙잡고 추구하고 다듬어가야 하는 것은 크고 작음이 아니라 사랑이다.

 

 

** 사색 & 묵상 **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

 

** 결단 & 중보 **

1.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다.

2.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겠습니다.

3. 사랑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

4. 사랑 가득한 교회를 함께 세워가겠습니다.

5.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사랑을 실천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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