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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가복음 12장 1-12절. 포도원 농부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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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793회 작성일 22-03-29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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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1-12. 포도원 농부의 비유

* 포도원 = 이스라엘(5:12)

포도원 주인 = 하나님

* 농부들 = 종교 지도자들(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제사장)

* 종들 = 선지자들

아들 = 예수님

 

1. 열매를 원하시는 주 하나님

1: 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2: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 당시 보통 소출의 1/4에서 1/2 정도를 소작료로 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열매를 바라신다(11장 무화과 나무의 비유에서 봤듯이)

 

2. 종들을 해하고 아들을 죽인 농부들(유대민족의 종교 지도자들)

3: 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4: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이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5: 또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인지라

6: 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7: 그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8: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던졌느니라

 

3. 결과

9: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4. 건축자의 머릿돌 되신 예수님

10: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돌이 되었나니

11: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 건축자들 = 유대 지도자들, 버린 돌 = 예수님

- 건축자들이 지은 모든 건물이 무너지고 예수님이라는 머릿돌 위에 다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진다

- 우리는 예수님이라는 기초위에 다시 세워진 사람, 택하신 백성, 거룩한 나라, 왕같은 제사장들이다.

 

5. 알면서도 돌이키지 않는 종교인들(12)

12: 그들이 예수의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가니라

- 그 당시 종교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알면서도 돌이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 왜 그랬을까? 자신을 내려놓을 수 없기에, 자신들의 기득권을 포기할 수 없기에

 

 

** 사색 & 묵상 **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7:24)

 

** 결단 & 중보 **

1. 반석 위에 집을 세우겠습니다.

2. 열매 맺는 삶 되겠습니다.

3. 반석 위에 선 가정되게 하소서.

4. 반석 위에 선 교회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반석 위에 집을 세운 사람은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이고, 그럴 때 열매를 맺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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