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장 1-21절. 예루살렘과 무화과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710회 작성일 22-03-26 03:53 목록 본문 마가복음 11장 1-21절. 예루살렘과 무화과나무 1. 나귀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2절 :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절 :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예언의 성취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에 네게 임하리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슥 9:9)-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 있는 자들의 결단과 순종에 의해 이루어진다. - 우리에게 그러한 믿음이 있는가?- 나의 물질, 나의 건강, 나의 시간, 나의 생명 - “주가 쓰시겠다” 하시면 내어드리자! 2. 잎사귀만 무성한 무화과나무12절 :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절 :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 무화과 : 중동의 독특한 기후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모두 5번 열매를 맺는다. 유월절이 다가오면 조그마한 잎사귀와 함께 첫 번째 무화과 열매(파게)를 맺고, 다음부터는 순차적으로 열매를 맺는다.(테에나) - 이에 지금은 첫 번째 열매인 “파게”가 맺힐 때이다. - 13절의 무화과는 ‘테에나’- ‘베다니’라는 지명은 두 단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 베이트(집) + 테에나(무화과)- 무화과 마을에서 무화과를 저주하신 것. 왜 그러셨을까?- 무화과는 이스라엘을 대표한다. 그런데 지금 열매가 없다. 잎사귀만 무성한채. 3.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향한 저주14절 :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20절 :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21절 :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더 이상 육적인/지리적은 이스라엘은 의미없다. - 그러나 마지막 때 한번은 더 쓰임받게 될 것이다. 13장 28-29절 :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온 줄 알라 4. 나귀 vs 무화과나무 - 주께 쓰임 받고 있는 나귀와 버림받는 무화과 나무가 대비되고 있다. - 나귀는 율법에 의하면 부정한 동물이다. 그러나 순종함으로 쓰임받고 있다. 그러나 무화과나무는 대대로 이스라엘 사람들의 허기를 채워주는 중요한 작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젠 버림받고 있다. 무엇 때문인가?- 열매의 유무(有無) 때문이다. ** 사색 & 묵상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리라.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 6:44,45) ** 결단 & 중보 기도 **1. 열매 맺는 인생 되겠습니다. 2. 하나님 나라의 도구로 쓰임받는 인생 되겠습니다. 3. 우리 가정을 주님의 도구로 써 주소서. 4. 마지막 때에 열매맺고 쓰임받는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선한 열매 맺는 하루 되세요. 이전글마가복음 11장 15-33절. 성전 정화 22.03.28 다음글마가복음 10장 46-52절. 소경 바디메오 22.03.25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