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장 32-45절. 3차 수난예고 & 야고보와 요한의 요청 > QT로 여는 아침

본문 바로가기

QT로 여는 아침

마가복음 10장 32-45절. 3차 수난예고 & 야고보와 요한의 요청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656회 작성일 22-03-24 04:28

본문

마가복음 1032-45. 3차 수난예고 & 야고보와 요한의 요청

 

1. 예수님의 3차 수난예고(32-34)

33: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겠고

34: 그들은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야 하리라

- 1차 수난예고(8) - 베드로가 가로막음

- 2차 수난예고(9) - 묻기를 무서워함

 

2. 야고보와 요한의 요청

35: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의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36: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7: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르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 이미 9장 가버나움에서도 자리 다툼으로 인해 한바탕 소란을 치루었음.

- 그때도 예수님은 저들을 타이르시면서 섬기는 자가 되라,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해라,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고 권면하셨건만...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니까 다들 마음이 조급해 지고 있다.

예수님은 수난을 말씀하시는데, 제자들은 높은 자리만 탐하고 있다.

38: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39: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40: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라

-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의 영역(바운더리)을 침범하지 않으셨다.

- 훗날 야고보와 요한은 자신들이 내뱉은 말에 책임을 진다.(야고보-최초의 순교자, 요한-계시록 저자)

-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내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기 때문이다.

 

3. 하나님 나라의 특징

41: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화를 내거늘

42: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43: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사색 & 묵상 **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36)

 

** 결단 & 중보 기도 **

1. 내 안에 있는 욕심과 교만을 십자가에 못 박겠습니다.

2. 예수님처럼 섬기는 자가 되겠습니다.

3. 하나님 나라에 쓰임받는 가정 되겠습니다.

4. 섬김의 도를 실천하는 주님의 제자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벼가 익으면 머리를 숙인다고 했습니다. 속사람이 익어가는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