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9장 30-37절. 2차 수난예고 & 제자들의 논쟁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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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가복음 9장 30-37절. 2차 수난예고 & 제자들의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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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817회 작성일 22-03-19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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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930-37. 2차 수난예고 & 제자들의 논쟁

 

1. 2차 수난예고

30: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

32: 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 제자들은 묻지도 않았다. ?... 저들이 원한 건 십자가가 아니었기에.

 

2. 누가 크냐

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34: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모습 아닌가? 나라들도 다른 나라 위에 서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 분명한 것은,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것과 반대되는 삶을 요구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 기독자의 삶은, 낮아지는 삶, ‘자기 죽음의 삶이다.

 

3.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35: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6: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 이것이 세상 지위와 교회의 직분의 다른 점이다.

- 하지만 사람은 본래 본성이 악하기에 직분이 주어지면 직분을 지위 삼아 권력을 휘두르려 한다.

- 이에 직분자들은 항상 자신의 교만을 말씀과 기도로 다스려 가야 한다.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해지고 작아져야 한다. 벼가 여물면 여물수록 고개를 숙이듯.

- 이를 위해 우리에 필요한 것 : “영접하는 마음

- ‘로만 가득한 마음에는 타인이 들어갈 수 없고 예수님도 들어갈 수 없다.

 

 

** 사색 & 묵상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2:5)

 

** 결단 & 중보 **

1. 예수님의 마음 품고 살겠습니다.

2. 타인을 이해하고 영접하는 마음 품고 살겠습니다.

3. 서로가 서로를 섬기는 가정 되게 하소서.

4. 서로가 서로를 섬기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주님의 마음을 실천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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