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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고린도전서 8장. 우상 제물에 대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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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113회 작성일 22-06-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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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8. 우상 제물에 대한 태도

 

* 논란의 배경

- 당시 고린도에서는 공적이건 사적이건 사람들이 사교상 모일 때는 주로 신전에서 회합을 가졌는데 이때 그들은 우상에게 제물을 바치곤 했다.

- 더욱이 그때 시장이나 상점에서 판매되던 대부분의 고기들은 이미 제물로 바쳐졌던 것들이었다. 신전 제사장들은 자신들의 몫으로 받은 고기를 다 먹지 못하면 그것을 시장에 내다 팔았기 때문이다

- 이런 배경하에서 믿음이 약한 형제들은 고기 먹는 것으로 인해 시험에 들곤했다.

 

1. 지식은 상처를 주지만 사랑은 덕을 세운다

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 지식도 중요하지만 사랑은 더 중요하다는 것.

 

2. 제물의 성격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을 아노라

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는 아무런 의미 없다는 것.

 

3. 그러나

7: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다 똑같지는 않다는 것.

-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에 대해 양심에 거리낌이 있는 성도도 있다는 것.

 

4. 이에

9: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게 조심하라

- 믿음이 약한 성도들이 시험에 들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것.

 

5. ?

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

- 내가 먹는 것은 자유이지만, 그 모습이 누군가에겐 방종을 의미할 수도 있으니까. 믿음(신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라는 믿음) 없이 먹게 됨으로.

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믿음의 약하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 결국 그렇게 되면 믿음이 약한 형제를 죽이는 꼴이 됨. 이에 절제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

13: 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 그래서 오늘날 크리스찬들은 술, 담배, 마약, 놀음을 멀리한다.

-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기에.

 

 

** 사색 & 묵상 **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게 조심하라”(9)

 

** 결단 & 중보 **

1. 절제하며 살겠습니다.

2. 형제자매의 유익을 구하며 살겠습니다.

3. 본을 보이는 가정 되겠습니다.

4. 본이 되는 직분자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되게 하소서.

5. 이 땅을 고쳐주시고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내 유익보다 타인의 유익을 더 생각하는 것, ‘사랑의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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