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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갈라디아서 2장. 오직 믿음으로 얻는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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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104회 작성일 22-05-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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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2. 오직 믿음으로 얻는 구원

 

1. 십 사년 후 예루살렘을 방문하다

1: 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더니

- 회심후 14년 후인지, 117절에 언급한 14년 후인지는 분명치 않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자들은 예루살렘 방문 후 14년을 지지하고 있다. 그러면 이는 사도행전 15장에 나오는 예루살렘 공의회(A.D 49)일 것이다.

 

2. 방문 목적과 동기

2: 계시를 따라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하되 유력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되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5: 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 예루살렘에서 율법과 할례에 대한 권유와 논쟁이 있었으나 거기에 복종하지 않았다.

 

3. 예루살렘 방문의 결과

7: 도리어 그들은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은 것이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은 것을 보았고

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

- 바울의 예루살렘 방문이 없었다면 기독교는 다시 율법주의로 돌아갔을지 모른다.

-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시로 이루어졌다.(2)

 

4. 베드로를 꾸짖는 바울

11: 게바는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인ㅆ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12: 야고보에게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13: 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14: 그러므로 나는 그들에게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따르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 하느냐 하였노라

 

5. 이신득의 교리를 설파하다

15: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16: 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율법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다.

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나를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 다시 율법주의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것.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나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 베드로의 행동은 그리스도를 헛되이 죽으시게 만드는 일이었다. 율법을 무서워하며 율법의 종노릇이나 하고 있었으니까.

- 우리는 율법으로는 이미 죽은 자이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기에.

- 이에 더 이상 율법은 그리스도인에게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 그리스도인이 된 이후, 이제부터는 율법이 아니라 은혜로 산다.

- 은혜란 무엇인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 은혜다.

- 은혜를 경험한 자가 어찌 다시 죄 아래 거할 수 있단 말인가!

- 은혜는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다.

- 은혜와 믿음이 우리를 자유케 한다.

 

** 사색 & 묵상 **

산 자 입니까? 죽은 자 입니까?

 

** 결단 & 중보 **

1.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힌 자입니다.

2. 나는 예수 안에 다시 태어난 자입니다.

3. 은혜와 믿음 안에 살겠습니다.

4. 은혜와 믿음 충만한 신자로 가득한 교회되게 하소서.

5. 이 땅을 고쳐주시고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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