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7장.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vs 세상 근심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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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7장.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vs 세상 근심

1. 기뻐하는 바울

5절 : 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하지 못하였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었노라

6절 : 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7절 : 그가 온 것뿐 아니요 오직 그가 너희에게서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나를 위하여 열심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고함으로 나를 더욱 기쁘게 하였느니라

- 디도를 통해 전달된 ‘준엄한 편지’를 통해 고린도 교회가 새롭게 되었다.

2. 하나님 뜻대로 하는 근심

8절 : 그러므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하게 한 것을 후회하였으나 지금은 후회하지 아니함은 그 편지가 너희로 잠시만 근심하게 한 줄을 앎이라

9절 :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10절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11절 :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 나무의 어떠함은 열매(결과)를 통해 알게 된다.

3. 기쁨의 회복

13절 :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위로를 받았고 우리가 받은 위로 위에 디도의 기쁨으로 우리가 더욱 많이 기뻐함은 그의 마음이 너희 무리로 말미암아 안심함을 얻었음이라

14절 : 내가 그에게 너희를 위하여 자랑한 것이 있더라도 부끄럽지 아니하니 우리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다 참된 것 같이 디도 앞에서 우리가 자랑한 것도 참되게 되었도다

15절 : 그가 너희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과 떪으로 자기를 영접하여 순종한 것을 생각하고 너희를 향하여 그의 심정이 더욱 깊었으니

16절 : 내가 범사에 너희를 신뢰하게 된 것을 기뻐하노라

- 바울처럼 틀어진 관계는 바로 잡으면 된다. 그러면 기쁨이 배가 된다.

** 사색 & 묵상 **

지금 어떤 근심 가운에 있나요?

** 결단 & 중보 **

1.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겠습니다.

2. 화목케 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3. 화목한 관계 안에 거하는 가정되게 하소서.

4. 성도들 간에 서로 우애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을 고쳐주시고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모든 이들과 사이좋게 지내세요.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