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장. 새로운 피조물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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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 새로운 피조물

1.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갈망하는 바울

1절 :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노라

2절 :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를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5절 :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8절 :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절 :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절 :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2. 새로운 피조물

17절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조건절이다 :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 그리스도 안에 있는다는 것의 의미는?

14절 : ...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절 :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 우리는 이미 한번 죽음을 맛본자들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 주님의 부활로 다시 살아난 우리는 더 이상 나 자신을 위해 살지 않는다. - 성만찬의 의미

-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의미는, 이제부터는 주님을 위해 산다는 의미이다.

- 이런 삶을 살고 있는 자들의 고백이 ‘새로운 피조물’이다.

- 그 예가 사도 바울이다. 그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 더 이상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살지 않았다. 한평생, 주님을 위해, 주님이 이 땅에 세우신 교회를 위해, 주님이 핏값으로 사신 하나님의 자녀들을 성숙한 자들로 만들어가는데 한 평생을 살다가 거룩하게 순교했다.

- 다시 말해, 이 고백은 자신의 자전적인 고백인 것이다.

3.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성도의 삶 - 화목

18절 :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절 :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복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 그리스도가 화목제물로 오셨듯이, 우리 또한 그 사명, 그 직분을 이어가야 한다는 것.

20절 :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 제발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싸우지 말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라는 바울의 애타는 부탁이다.

** 사색 & 묵상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17절)

** 결단 & 중보 **

1. 새로운 피조물로 빚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 이에 합당한 삶을 살겠습니다.

3. 화목을 이루는 가정되겠습니다.

4. 화목을 이루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을 고쳐주시고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을 이루는 삶, 내가 거듭났다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