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3장. 그리스도의 편지(추천서)인 “고린도교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074회 작성일 22-06-27 18:30 목록 본문 고린도후서 3장. 그리스도의 편지(추천서)인 “고린도교회” 1. 고린도 교인들이 나 바울의 추천서(천거장)이다1절 :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절 :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절 :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게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바울을 대적하는 자들이 바울의 사도성에 대해서 공격하면서, 바울이 이방 교회를 개척하거나 교회를 가르칠 권위가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러면서 본인들은 예루살렘 교회의 공식적인 추천서가 있다고 자신들을 권위를 내세웠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바울은 이미 사도행전에서 바나바와 함께 이방인 선교사로 그 권위와 권한을 부여받았기 때문이다. - 바울의 추천장은 바로 너희 “고린도교회”다. 2. 고린도 교인들보다 더 영광스러운 추천장은 없다. 6절 :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은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7절 :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십계명을 가지고 시내산에서 내려오는 모세의 얼굴에 빛나는 광채 때문에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다.(13절) 8절 :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9절 :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1절 :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3. 아직까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는 자가 있다. 14절 :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다. - 예수님을 전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자들은 아직도 율법주의에 빠져있다는 것. - 그래서 사람들이 써준, 아니면 위조된 추천장을 들이밀면서 바울의 사도성에 대해 공격해 오고 있는 것. - 고린도교인들이 어떻게 성장해가고 성숙해가고 있는가가 바울의 사도성을 증명해주고 있거늘...-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 : 율법주의 4. 예수 안에는 자유가 있다. 16절 :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예수의 영이 거하는 곳에는 자유가 있고 해방이 있고 평화가 있고 사랑이 있다. 17절 :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 이런 교회 만들자는 것. 18절 :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라- 이것이 교회다. 수건을 다 벗고 형제 자매의 얼굴에서 주의 영광을 보는 곳. ** 사색 & 묵상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17절) ** 결단 & 중보 **1. 주 안에서 자유하겠습니다. 2. 율법주의로 나 자신와 이웃들을 가두지 않겠습니다. 3. 자유함을 입은 가정되게 하소서. 4. 자유함으로 영이 살아나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을 고쳐주시고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핏 값으로 주신 자유함을 맘껏 누리고 누리게 하세요. 이전글고린도후서 4장. 질그릇에 담긴 보배 22.06.28 다음글고린도후서 2장. 그리스도의 향기 22.06.26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