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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고린도후서 2장.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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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077회 작성일 22-06-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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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2. 그리스도의 향기

 

1. 바울이 준엄한 편지만 보내고 고린도에 가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다

1: 내가 다시는 너희에게 근심 중에 나아가지 아니하기로 스스로 결심하였노

- 첫 번째 방문 : 고린도 교회 개척, 두 번째 방문 : 거짓 교사들로 인해

- 다시 가려고 계획 했지만 계획을 변경함 : 그것이 별 도움이 되지 않고 가슴만 아프고 모두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기에. 이제는 스스로 일어설 때가 되었다고 판다했기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때를 기다려줌.

- 대신 고린도전서와 준엄한 편지를 써서 권면함

4: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섰노

- 고린도교회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긴 사도 바울의 결단과 사랑

- 결국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 뒤 믿음 위에 더욱 든든히 서게 된 고린도교회

- 이것이 참 사랑 : 사랑은 오래 참는다. 스스로 설 때까지

4: ...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2. 용서에 대한 권면

5: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지라도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요 어느 정도 너희 모두를 근심하게 한 것이이 어느 정도라 함은 내가 너무 지나치게 말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6: 이러한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서 벌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 고린도전서에 나오는 여러 파당의 우두머리들, 성적인 범죄로 교회를 더럽힌 자들, 거짓 교사들, 바울의 사도성에 도전한 자들 - 이들은 바울이 고린도를 2번째 방문했을 때(고린도전서가 전달된 뒤에도 전혀 변화가 없자 그해 55년 가을에 다시 방문) 처벌(파문) 했다. - 그리고 이제 1년 여의 시간이 지났다.

7: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 심판할 때가 있고, 용서할 때가 있다. 이제는 용서할 때다. 그렇지 않으면 그가 죽는다. 나도 죽고

8: 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그들에게 나타내

10: 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11: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다

- 용서만이 우리를 자유케 한다.

 

3. 그리스도의 향기

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 용서와 사랑이 그리스도의 향기다.

 

4. (절제)

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앞에서 말하노라

많은 말보다 순전한 말이 더 유익하다.

 

** 사색 & 묵상 **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5)

 

** 결단 & 중보 **

1.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겠습니다.

2. 용서하며 살겠습니다.

3. 그리스도의 향기 가득한 가정되게 하소서.

4. 그리스도의 향기로 가득한 성도들이 모여있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을 고쳐주시고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향기로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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