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6장.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헌금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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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6장.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헌금

1.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연보

1절 :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2절 : 매주 첫 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3절 : 내가 이를 때에 너희가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하게 하리니

- 당시 예루살렘 교인들의 대부분은 가난한 이들이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해 계속된 기근과 박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2. 회심 이후 바울의 삶

7절 : ... 이는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람이라

- 현재 바울은 에베소에 머물면서 편지를 쓰고 있는데, 회심 이전에는 자신의 생각과 뜻과 자식 따라 살았지만 회심 이후는 모든걸 주께 맡겼다.

3.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고자 해던 이유

8절 :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9절 :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라

- 적들이 활개치고 있는 상황에서, 에베소 교인들을 내팽게 치고 떠날 수는 없었다.

4. 데모데에 관하여 - 고린도전서의 전달자

10절 :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그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그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라

11절 :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에 내게로 오게 하라

- 바울은 자신을 대신해서 디모데를 고린도 교회에 보내어 교회의 질서를 바로 잡게 했다.

5. 아볼로에 대하여

12절 :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였으되 지금은 갈 뜻이 전혀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 당시 고린도 교회는 여러 당파로 갈리어 있었다. 바울과 함께 에베소에 머물고 있던 아볼로를 고린도로 보내달라고 아볼로 당파에 속한 사람들이 요구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볼로는 가지 않았다.

- 여기에서 우리는 아볼로의 지혜와 됨됨이를 보게 된다. 교회를 위해 가지 않았던 것이다.

6. 권면

13절 :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14절 :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7. 사도 바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던 사람들

17절 :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18절 :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 바울은 지금 고린도로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에베소 교회의 상황의 여의치 않기에

- 그러던 차에 고린도에서 세 사람이 와서 고린도 교회의 가장 최근의 소식을 알려 주었다.

- 고린도전도 1장에서 봤듯이 고린도 교회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이는 개척자인 바울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시원하게 되었다 왜?

- 고린도 교회에서 가장 부족했던 것 : 사랑

- 이렇듯 우리도 내가 몸담고 있는 교회의 가장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다.

- 그것이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실 것이기에.

** 사색 & 묵상 **

나는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인가요?

** 결단 & 중보 **

1.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자녀 되겠습니다.

2.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겠습니다.

3. 서로의 마음을 돌보는 가정 되겠습니다.

4. 사랑으로 행하는 일꾼으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을 고쳐주시고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옆에 있는 가족들과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