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9장. 동족을 향한 바울의 애타는 심정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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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9장. 동족을 향한 바울의 애타는 심정 (9장-11장)

1. 동족을 향한 바울의 근심

1-2절 :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과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3절 :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니라

4절 :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절 :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음

2. 참 이스라엘의 탄생

6절 :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 예수를 영접하지 않았다고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은 아니다. 새로운 이스라엘이 열렸으니까

7절 :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8절 :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절 :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10절 :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12절 :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절 :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들이라야 참 이스라엘이다.

3. 하나님은 불의하시다?

14절 :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15절 :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절 :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7절 :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나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절 :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 선택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에게 달려있다.

4. 하나님의 주권

20절 :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21절 :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22절 : 만일 하나님이 그이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절 :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24절 :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 이방인의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달여 있다.

- 예1) 호세야 말씀(25,26절) 예2) 이사야 말씀(27-29절)

5. 유대인의 실족 (30-33절)

30절 :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절 :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절 :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쳤느니라

- 유대인들은 여전히 행위(율법)만 강조하다가 실족하고 말았다(32절,33절)

** 사색 & 묵상 **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16절)

** 결단 & 중보 **

1.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길을 열어주심에 감사합니다.

2. 구원에 합당한 삶을 살겠습니다.

3. 뒤돌아보지 않고 끝가지 하늘만 바라보고 사는 가정 되겠습니다.

4. 하나님이 긍휼이 떠나지 않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을 고쳐주시고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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