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7장. 율법의 한계 - 바울의 과거(바리새파에 있을 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878회 작성일 22-07-18 18:29 목록 본문 로마서 7장. 율법의 한계 - 바울의 과거(바리새파에 있을 때) 1. 율법과 성도의 관계(1-6절) - 십자가에서 이미 끝났다. 1절 :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2절 :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3절 :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4절 :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나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6절 :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 남편(율법)은 이미 죽었다. 언제? 어디서? 예수님이 죽을 때, 십자가에서 2. 율법의 유익(7-13절) - 내 안에 있는 죄를 보게 한다7절 :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8절 :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이루었나니 - 율법이 죄를 짓지 않게 만들지는 못한다는 것. 다시 말해 죄가 율법보다 더 강하다는 것. 예)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인간의 죄성. ‘몰래 따먹은 사과가 더 맛있다’ - 인간의 악한 본성을 잘 설명해주는 예. - 율법으로는 ‘의’에 이를 수 없음을 보여주기 위한 논증8절 : 이는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라 - 율법이 필요 없는 상태에 이르러야 완전히 죄를 죽인 것이다 9절 :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10절 :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11절 :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 결국 율법이 우리를 살리지 못한다는 것. - 왜? 율법이 죄를 완전히 죽이지는 못하니까. 예) 자녀양육 - 율법주의(안돼, 하지마,해야돼) 아이를 죽인다 3. 율법의 한계(14-20절) - 알게 하지만 이기게 하지는 못한다. 12절 :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14절 :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 죄를 알게는 하지만 죄를 이기게 하지는 못한다. 17절 :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0절 :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안다. 그러나 여전히 죄 가운데 살게 한다. 18절 :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 율법주의는 아무런 열매를 얻을 수 없다. 아는 것과 사는 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 아이들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현재를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렇게 사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듯. - 아는 것으로 충분하다면 이 세상은 벌써 유토피아가 됐을 것이다. 4. 율법 아래에서의 인간의 실존적인 고민(21-25절)19절 :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20절 :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21절 :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니라 22절 : 내 속사람으로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절 :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4절 : 오호라 나는 곤고한(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 사망의 몸 : 인간적인 노력의 한계 - 율법으로는 죄를 이길 수 없는 인간의 비참한 실상 ** 사색 & 묵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25절) ** 결단 & 중보 **1. 죄와 싸워 이기겠습니다. 2. 주님만 바라봅니다. 3. 이 땅의 죄악에 물들지 않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4. 거룩한 하나님의 일꾼들로 우리 교회되게 하소서.5. 이 땅을 고쳐주시고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이전글로마서 8장. 죄에서 해방되는 길 22.07.19 다음글로마서 6장. 죄에서 떠난 성도의 삶 - ‘의’(義)의 종 22.07.17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