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6장. 죄에서 떠난 성도의 삶 - ‘의’(義)의 종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855회 작성일 22-07-17 19:53 목록 본문 로마서 6장. 죄에서 떠난 성도의 삶 - ‘의’(義)의 종 1. 은혜를 더 하게 하려면 더 많은 죄를 지어야 한다? - 당시 바울을 대적했던 자들의 괴변1절 :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도덕폐기론자들의 주장 : 죄가 크면 사함받는 은혜도 크다. 그러니 더 큰 은혜를 받으려면 더 큰 죄 아래 거해야 한다? 일만달란트 빚진 자가 더 큰 은혜를 받았기에 우리도 우선 일만달란트 빚을 져야 한다? 2절 :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한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3절 :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을 줄을 알지 못하느냐 - 세례를 통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연합하게 되었다. 4절 :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5절 :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다시 살아 났다. (거듭남의 의미)6절 :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서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7절 :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11절 :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2. 기독자의 삶 – 죄를 이기라 12절 :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 우리에게는 죄를 이길 힘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 이제는그 힘을 사용해서 죄를 이겨야 한다. 이기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이에 하나님도 가인을 향해 “...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 4:7)고 말씀하신 것이다. 죄가 자동으로 우리를 떠나지 않는다. 죄를 이기려는 결단과 의지와 믿음이 작동해야 이길 수 있다. 13절 :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나 자신을 불의의 무기로 내어주느냐?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려지느냐는 전적으로 나의 선택에 달렸다 3. 기독자가 죄를 이길 수 있는 근거14절 :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십자가의 은혜가 우리를 덮고 있기에 - 선재적 은총 (우리가 아직 연약하였을 때에 이미 이루신 일) 5절 :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 부활을 통해 죄를 이기셨기에. 4. 은혜 아래 있으니까 막살아도 된다?15절 :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 도덕(율법)폐기론자, 오늘날 구원파도 이와 비슷한 교리를 가지고 있다. 사람은 ‘죄의 종’ 아니면 ‘의의 종’이다. 즉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는 없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의 종’이 되었는데 어찌 막 살 수 있겠는가! 18절 :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절 : ...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 내어주는 것도 의지적인 선택과 결단- 결과(23절) : ‘죄의 종’은 사망(21절), ‘의의 종’은 영생(22절)- 예수님을 통해 ‘의롭다’ 칭함을 받았는데, 이제 누구의 종으로 살건가? 의의 종인가? 죄의 종인가? - 우리에게는 ‘선재적 은총’이 주어졌고, 성령님도 주어졌고, 동시에 선을 추구할 수 있는 의지도 주어졌다. 이것만으로도 악을 이기고도 충분하지 않은가! ** 사색 & 묵상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23절) ** 결단 & 중보 **1. 악과 싸워 이기겠습니다. 2. 의의 병기 되겠습니다. 3. 거룩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겠습니다. 4. 의의 종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되게 하소서.5. 이 땅을 고쳐주시고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이전글로마서 7장. 율법의 한계 - 바울의 과거(바리새파에 있을 때) 22.07.18 다음글로마서 5장. 칭의의 삶 22.07.15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