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5장. 칭의의 삶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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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장. 칭의의 삶

1. 화평 - 하나님과

1절 :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 더 이상 하나님을 무서워할 이유도 없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케 했으니까.

2. 즐거움(기쁨) - 세상에서

2절 :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11절 :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 믿는자의 삶은 즐겁다. 왜? 은혜에 들어갔으니까. 은혜를 받았으니까.

- 은혜(카리스,선물) - 선물받으면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하는게 당연한 일 아닌가!

- 이런 의미에서 수도사들의 고행은 틀렸다. 세상을 등지고 산속에 들어가서 도나 닦으라고 예수님이 자신을 우리에게 내어주시지는 않으셨다. 물론 죄의 죽음을 위해 나 자신을 쳐서 복종케 하는 시간도 필요하지만 기독자의 궁극적인 삶은 고뇌와 고통이 아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질고를 다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리셨는데 왜 우리가 다시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말인다.

- 우리는 예수님이 아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이 다 지셨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 이에 우리는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이다.

3절 :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절 :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 환난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모든 고난을 받으셨기 때문이다.

- 이에 우리는 환난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고, 참을 수 있고, 소망할 수 있는 것이다.

- 왜? 주님 십자가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 안에 들어가게 되었으니까.

- 심지어 그 은혜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보여졌다.

8절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3. 영생 (아담 vs 예수) - 하늘에 맞닿아 있는 삶 - 이생과 저생에서

12절 :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5절 : 그러나...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7절 :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절 :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절 :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절 :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21절 :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 엄밀한 의미에서 기독자에게는 죽음은 없다. 죽음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톨게이트다.

** 사색 & 묵상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8절)

** 결단 & 중보 **

1. 주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2. 주님과 함께 기쁨을 누리며 살겠습니다.

3. 영원한 생명과 세상을 바라며 살겠습니다.

4. 하늘에 맞닿아 있는 사닥다리 같은 우리 교회되게 하소서.

5. 이 땅을 고쳐주시고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삶은 기쁨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선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