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4장. 칭의에 대한 구약(아브라함, 다윗)의 실례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929회 작성일 22-07-14 21:18 목록 본문 로마서 4장. 칭의에 대한 구약(아브라함, 다윗)의 실례 1. 아브라함의 칭의(1-5절)1절 :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2절 :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3절 :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 창세기 15장 6절에 나오는 내용이다. 이는 하나님이 창세기 12장에서 그를 부르신 뒤 두 번째로 그에게 나타나셔서 그의 후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같이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장면에서 하나님이 그를 보며 하신 말씀이다. -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약속이 성취될(미래) 것을 믿었던 것을 보고 그를 의롭다 칭하셨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 또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성취한(과거) 그것을 믿을 때 우리를 의롭다 칭해 주신다. 2. 칭의는 율법과 무관하다(4-8절)4절 :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절 :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 칭의는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지 보수가 아니다. 우리가 율법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면 그것은 보수다. 6절-8절 : 다윗의 시편 32편을 예로 들고 있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는 간음죄와 살인죄를 범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앞에 모든 죄를 자복했고 용서함을 받았다. 그의 경험에서 나온 시가 32편이다 - 다윗이 행위로 의롭다함을 받은게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다윗을 예로 들고 있다. 칭의는 은혜다 3. 칭의는 할례와 무관하다(9-12절)9절 :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10절 : 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라 무할례시니라11절 :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창세기 15장은 아브라함이 아직 할례를 받을 때가 아니다. 할례는 17장에 가서야 나온다. 4. 칭의는 오직 믿음으로 가능하다.(13-25절)13절 :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4절 :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19절 :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해지지 아니하고 20절 :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절 : 약속하신 그것을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절 :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23절 :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24절 :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 사색 & 묵상 **25절 :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는니라 ** 결단 & 중보 **1.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진홍같이 붉은 죄를 씻어주심을 믿습니다. 2.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이에 합당한 삶을 살겠습니다. 3. 은혜 가득한 가정 세워가겠습니다. 4. 은혜 충만한 우리 교회되게 하소서.5. 이 땅을 고쳐주시고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주님만 바라보세요. 그래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전글로마서 5장. 칭의의 삶 22.07.15 다음글로마서 3장.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이신칭의) 22.07.13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