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3장. 방문 예고와 경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984회 작성일 22-07-10 18:03 목록 본문 고린도후서 13장. 방문 예고와 경고 1. 3번째 방문 예고와 경고 - 첫 번째 방문(55년 봄) - 교회를 세움- 두 번째 방문(56년 가을) - 치리 1절 :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리니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하리라 2절 : 내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지금 떠나 있으나 두 번째 대면하였을 때와 같이 전에 죄 지은 자들과 그 남은 모든 사람에게 미리 말하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2. 바울의 강하게 경고하고 있는 이유- 그의 사도권을 흔들고 있기에 3절 :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 그들은 바울이 글을 강하나 실제로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비아냥 거렸다- 심지어 그의 외모에 대해서도 자신들이 더 낫다고 비교하며, 바울의 어눌함에 대해 비난했다. - 자신들은 예루살렘 교회의 추천장이 있는데 바울도 있느냐?며 그의 사도권에 정면으로 도전해왔다. - 이에 세 번째 방문때 그리스도가 바울 자신에게 주신 능력으로 치리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3절 : ... 그는 너희에게 대하여 약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 안에서 강하니라 4절 :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 예수님이 초림은 구세주로 오시지만, 예수님의 재림은 심판주로 오심을 빗대서 경고하고 있다. 3. 고린도교인들을 향한 권면 5절 :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말이 믿음 안에서 하는 말인가? 부끄럽지 않은 말인가? 덕이 되는 말인가? -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이 예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는 생각인가? - 내가 하는 행동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떳떳한가?5절 : ...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나 자신이 가장 잘 안다. 스스로를 살피는 것, 신앙 생활의 기본이다. - 남을 비판하는 것엔 후하지만 자신을 성찰하는 것에는 박한게 인간이다. -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세상 사람들과는 뭔가 다른게 있어야 하지 않겠나! - 나 자신이 예수님 안에 있다는 확증이 없는 자는 이미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이다5절 : ...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4. 바울의 희망 1) 선을 행하게 함7절 : ... 우리는 버림 받은 자 같을지라도 너희는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 - 바울은 고린도교인들에게 버림받은 자 같았다. 그러나 그러할지라도 바울은 저들이 바른 신앙 안에 거하길 원했다. 2) 온전하게 함9절 : ...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 신앙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을 향한 성숙의 길3) 바로 서게 함 10절 : 그러므로 내가 떠나 있을 때에 이렇게 쓰는 것은 대면할 때에 주께서 너희를 넘어뜨리지 않고 세우려 하여 내게 주신 그 권한을 따라 엄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 바울과 같이 내 말/생각/행동으로 다른 이들을 선으로 이끌고 있는가? -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이끌고 있는가? - 믿음을 세우고 있는가? ** 사색 & 묵상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5절) ** 결단 & 중보 **1. 믿음 안에 살겠습니다. 2. 선한 일에만 힘을 쏟겠습니다. 3. 서로가 서로를 세워주는 가정 되게 하소서. 4.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믿음의 일꾼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을 고쳐주시고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옆에 있는 동료들과 가족들을 세워주는 하루 되세요. 이전글로마서 1장. 구원을 얻는 유일한 길 22.07.11 다음글고린도후서 12장. 환상과 육체의 가시 22.07.08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