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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고린도후서 10장. 바울의 사도직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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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178회 작성일 22-07-0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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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0. 바울의 사도직 변호

 

1. 바울에 대한 공격(1)

1: 너희를 대면하면 유순하고 떠나 있으면 너희에 대하여 담대한 나 바울

- 당시 바울을 대적했던 율법 교사들이 바울을 빈정대면서 했던 말.

- 편지 쓸때는 용감해 보이지만 실제로 마주대하면 겁쟁이라고 바울을 비난했다.

 

2. 이에 대한 바울의 반론(1)

1: ...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2: 또한 우리를 육신에 따라 행한 자로 여기는 자들에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는 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

- 바울은 2차 방문때, 육신에 따라 행하던 자들을 치리하고 파문시켰다.

- 그러나 바울은 더 이상 그런일이 반복되기를 원하지 않았던 것이다.

 

3. 바울의 대응(1)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똑같이 대응하면 똑같은 사람이 된다. 비록 육신의 몸에 속해 있지만 육신대로 대응하지 않겠다는 것.

- 그리스도인의 무기는? 1: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

 

4. 바울의 경고와 권면(1)

4: ...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5. 바울에 대한 공격(2)

7: 너희는 외모만 보는도다 만일 사람이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줄을 믿을진대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 같이 우리도 그러한 줄을 자기 속으로 다시 생각할 것이라

- 외모로 사람을 비교하지 말고, 그리스도인이면 그리스도인답게 생각하라는 것.

- 예수님은 풍채가 있었는가? 아니다. 이사야의 말씀처럼 예수님은 우리와 별반 다를게 없었다.

10: 그들의 말이 그의 편지들은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그가 몸으로 대할 때는 약하고 그 말도 시원하지 않다 하

- 바울의 외모가 별볼일 없으며, 글은 뛰어나나 그의 말은 세련되지 못하다고 공격했다.

 

6. 바울의 반론(2)

11: 이런 사람은 우리가 떠나 있을 때에 편지들로 말하는 것과 함께 있을 때에 행하는 일이 같은 것임을 알지- 편지한 바울이나 너희 앞에서 바울은 같은 인물이라는 것.

12: ... 그들이 자기로써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써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

- 자기들이 바울보다 더 말도 잘하고 더 잘생겼고, 풍채도 있다는 것.

- 그러나 이것이 지혜 없는 처사다. ? 하나님의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시기에.

 

7. 바울의 대응(2)

8: 주께서 주신 권세는 너희를 무너뜨리려고 하신 것이 아니요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

- 권위와 권세는 사람 끌어내리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권세로 교회를 바로 세우려했다

 

8. 그들을 향한 경고와 권면(2)

17: 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 주께서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누가 옳은 자인지.

 

 

** 사색 & 묵상 **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5)

 

** 결단 & 중보 **

1. 그 누구도 판단하지 않습니다.

2. 판결은 주님께 맡기며 사랑만 하며 살겠습니다.

3. 이해와 사랑 가득한 가정으로 세워가겠습니다.

4. 이해와 사랑으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을 고쳐주시고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심판(판단,정죄)은 우리 몫이 아님을 기억하세요. 그 단어만 버리면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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