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편.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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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편.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1-2 :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3-4 : 나의 눈을 밝히소서 5-6 :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라

1.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1절 :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절 :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 어느 때까지 : ‘아드 아나’(히) - 다윗이 몹시 오랫동안 고통받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다윗이 나이 30살에 왕이 되어 40년간 치리하다 죽었다. (70세에) - 삼하 5:4

- 15살 전후에 골리앗을 물리쳤으니까, 그 뒤 약 15년 정도 사울에게 시달림을 받았다.

- ‘나를 잊으시나이까’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지 않겠는가!

2.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려면(1)

3절 :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 생각하사 - ‘하비다’(히) “보십시오” 라는 의미 – 하나님께 더 큰 소리로 외쳐야 한다. 바디메오처럼.

- 나의 눈을 밝히소서 - 하나님의 뜻을 볼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

- 눈이 열렸을 때, 엘리사의 종은 그들을 지키는 불 병거와 불 말을 보았다.(왕하 6장)

4절 :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다윗은 솔직한 심정을 고하고 있다. 어린 아이처럼.

3.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려면(2)

5절 :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4.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려면(3)

6절 :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아직까지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응답을 믿고,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리고 있다.

** 사색 & 묵상 **

다윗 같은 상황에서 믿음을 지킬 수 있겠는가?

** 결단 & 중보 **

1. 더욱 큰 믿음을 주옵소서.

2. 어떤 환경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뜻을 구하며 이겨 나가겠습니다.

3. 끝까지 주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가정되겠습니다.

4. 믿음으로 감사의 제사를 올려드리는 주의 신부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을 고치사 악령의 세력들이 물러가고 전쟁이 그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더욱 큰 소리로 외치세요. 다윗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