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편.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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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8편.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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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920회 작성일 22-09-0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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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깃딧 : 다윗이 블레셋의 도시인 가드에서 배운 악기

- 3-7편 탄식(아들의 배신, 사울 신하들의 모함, 육체의 연약함...)

- 8(숨구멍)

- 9-14편도 탄식


1. 아름다운 세상?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 감탄사로 시작해서 감탄사로 끝나고 있는 다윗의 시

- 그러나 세상이 정말로 아름다운가? 다윗의 삶이 아름다움으로 가득했는가?

- 그렇지 않다. 그가 경험한 세상은 중상모략이 판을 치던 세상이었고, 권력을 얻으려고 서로 싸우는 세상이었고, 심지어 자신이 아버지처럼 따랐던 사람이 자신을 죽이려고 창을 던지는 세상이었고, 자신이 믿었던 친구들로부터 배반을 당하고 있던 세상이었다.

- 그가 살았던 세상은 어둔 세상이요, 더럽고 추잡한 것으로 가득한 세상이었다.

- 그런데 아름답다고? 어떻게 이런 노래가 가능한가?

 

2. 믿음을 갖자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 하나님이 쓰시겠다고 하는데 누가 감히 나선단 말인가!

 

3. 하늘을 바라보자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 다윗의 현 상황은 사면초가다. , , , 우 다 막혀 있다.

- 그러나 하늘은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했다.

- 탄식의 연속이지만 숨통 트일 구멍은 있어야 한다.

- 다윗은 블레셋 땅에서 악기를 배웠고, 그것이 다윗의 숨통이었다.

- 이마저 없었다면 다윗은 아마 미쳐버렸을 것이다.

- 살아남기 위해 블레셋 땅에 들어가 침을 흘리며 미친척 해야 하지 않았던가.

 

4. 믿음을 갖고 하늘을 바라보니 내가 다시 보인다.

- 다윗의 자존감은 처절하게 무너졌다. 골리앗을 무너트렸던 다윗, 군대장관이었던 다윗, 왕의 사위였던 다윗.

- 그러나 더 이상 그렇게 자신감 넘쳤던 다윗은 없다. 침 흘리며 미친척 하고 있는 그에게 그런 자존감이 남아 있을리 없다.

- 그러나 하나님 바라보니 내가 달리 보이기 시작한다.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

7: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바닷길로 다니는 것이니이다

 

5. 이제는 세상이 달리 보인다

9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사색 & 묵상 **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 결단 & 중보 **

1.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2. 하늘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3. 믿음 위에 굳게 선 가정 되겠습니다.

4. 우리 교회 앞길을 지키시고 인도하소서.

5. 이 땅을 고쳐주시고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습니다.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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