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장. 기생 라합의 구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811회 작성일 22-10-23 18:06 목록 본문 여호수아 2장. 기생 라합의 구원 1-7 라합의 집에 들어간 정탐군 8-14 정탐군과 언약을 맺은 라합 15-21 라합이 정탐군을 피신시키다 22-24 정탐군의 보고 1. 라합은 하나님을 선택했고 믿었다. 9절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11절 :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 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이 세상의 주인이시고, 그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편임을 알았기에 그는 자신의 민족을 배반하고 하나님 편에 서게 된다. 우리는 국가에 충성해야하고 복종해야 하지만, 하나님이냐 국가냐의 갈림길에 섰을때는 라합을 본받아야 한다. - 여리고의 입장에서 보면 배반자이지만, 이스라엘 편에서 보면 영웅이다. - 라합이 그렇게 선택한 것에 대해 우리가 배반자의 눈으로 보면, 이 세상을 바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 쉰들러는 독일군 편에선 사람이었지만 유대인들을 1,100명이 살렸다. 독일 입장에서 보면 그는 분명 배반자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를 배반자로 부르지 않는다. - 참 신(神)이 누구인지 분명히 깨닫게 된 라합은 하나님을 선택했다. 2. 그 믿음은 들음에서 나왔다. 10절 :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롬) - 라합은 이스라엘을 보지도 알지도 못했다. 그러나 라합은 믿었다. - 이처럼 믿음은 들음만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보고 믿는자보다 보지 않고 믿는자가 더 복되다(요 20:29) 3. 그 믿음은 행함으로 이어졌다. - 라합의 믿음은 단지 듣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목숨을 건 행위가 뒤따라왔다. 4절 :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이미 숨긴지라5절 : 그 사람들이 어두워 성문을 닫을 때쯤 되어 나갔으니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하되 급히 따라가라 그리하면 그들에게 미치리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야고보서) 4. 행함에는 상급이 뒤따른다. 12절 : 그러므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여 나의 부모와 남녀 형제와 무릇 그들에게 있는 모든 자를 살려 주어 우리 생명을 죽는 데서 건져내기로 이제 여호와로 맹세하고 내게 진실한 표를 내라13절 : 그리고 나의 부모와 나의 남녀 형제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살려 주어 우리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내라 -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상급은 행함으로 받는다. - 라합과 그 가족이 모두 구원받고(6장 25절), 훗날 라합은 정탐군중의 하나인 유다자손인 살몬과 결혼하여 예수님의 족보에도 오르게 된다.(마 1:5) 5. 붉은 줄은 예수님의 보혈을 예표한다. (출애굽기의 어린양의 피와 상통)18절 : 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내린 창문에 이 붉은 줄을 메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버지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21절 : 라합이 이르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 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어린양의 피가 발라져 있던 집이 구원받았듯, 여리고 성이 무너질 때 붉은 줄이 매달려 있던 라합의 가정만 구원받았다. - 마지막 때도, 예수님의 보혈이 묻어 있는 자만이 구원에 이르게 될 것이다. ** 사색 & 묵상 **요 20장 29절 : "예수께서 이르시도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 결단 & 중보 **1. 라합과 같은 믿음의 사람 되겠습니다. 2. 십자가의 은혜 안에 거하겠습니다. 3. 주님 오실 때 구원받고 상급 받는 가정되겠습니다. 4. 믿음으로 굳게 선 형제자매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보지 않고도 믿었던 라합을 본받으세요.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라합처럼! 이전글여호수아 3장. 요단강을 건너가다 22.10.24 다음글여호수아 1장. 강하고 담대하라 22.10.22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