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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39편. 덧없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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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007회 작성일 22-10-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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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9. 덧없는 인생

1-3 : 언행을 삼가다 4-6 : 짧고 보잘것없는 인생 7-13 : 하나님께 소망두고 살다

- 여두둔 : 다윗이 임명한 성가대 지휘자중 한 사람

 

1. 상황

13: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 다윗이 병들어 있다. 육체적인 병, 심적인 병, 영적인 병

- 육체의 문이 닫히면 심령의 문이 열린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보게 한다. )사도 바울

 

2. 덧없는 인생

5: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서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셀라)

- 한뼘 밖에 안되는 인생, 하지만 우리는 영원을 살 것 인냥 행동한다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지는 알지 못하나이다

- 그림자 같이 허망한 인생. 그런데 우리는 그 헛된 일에 왜 그리 분주한지!

11: ...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12: ...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3. 입에 재갈을 먹이고 인내하자

1: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 악인이 나를 죄짓게 만든다. 내 입으로. 그러나 인내하며 입 다물겠다는 각오

- 입을 다문 이유

8: 나를 모든 죄에서 간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9: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 믿기에 입을 다물었다.

- 믿음이 있어야 입을 다문다. 하나님이 건지시고 욕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는 믿음

 

4. 하나님께 고하며 때를 분별하자

2: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를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 계속 입다물고 있으면 속병난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께 말하고 있다.

- 그리고 묻고 있다. 지금 어느 때인지?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

- 때를 묻는 것,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 인생의 과제.

 

5. 소망을 주께 두고 살자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 사색 & 묵상 **

무엇을 바라며 살고 있나요?

 

** 결단 & 중보 **

1. 하늘에 소망 두며 살겠습니다.

2.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3. 분별력을 더하소서.

4. 하나님께 소망 둔 하나님의 자녀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때를 분별하세요. 다윗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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