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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32편. 회개하는 자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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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994회 작성일 22-10-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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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2. 회개하는 자의 복 

1-2 : 사죄함을 받은 자가 복된 자이다 3-4 : 죄를 자복하지 않을 때의 고통 5: 죄를 자복하는 기도를 하다 6-7 : 회개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 8-11 : 시인의 권면과 훈계

- 마스길 : 교훈시, 성어거스틴은 32편을 자신의 침대에 새겨 넣었다고 한다

 

1. 용서받는 것이 복이다

1: 허물의 사함을 얻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가 복이 있도다

- 허물 : [페샤]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온 반역

- 정죄 : [하타아]표적을 벗어나다

- 간사 : [아온]악을 행하다

- 우리는 복받은 자다. 예수님의 보혈로 덮혀졌으니까.

- 그리고 우리는 그 복을 나누어 주는 사람들이다.

- 이에 우리는 누구를 정죄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덮어주고 이해하고 사랑할 뿐. 덮여졌고 받았으니까.

 

2. ?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나이다

- 내가 범한 죄가 내 안에서 나에게 소리치고 있다. 아벨의 피가 소리쳤듯이.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셀라)

- 하나님이 양심과 성령의 음성을 통해 계속 찌르신다.

- 죄는 육적으로, 심적으로, 영적으로 병들게 한다.

 

3. 이에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였나이다. 셀라

- 자복하기만 하면 사함을 얻고 자유를 얻는다.

 

4. 다윗의 권면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 시간내서 기도하고 자복하자는 것.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리시리이다(셀라)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5. 그런데 왜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고 자복하지 않는 것일까?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 무지한 말과 노새와 같이 고집이 세고 교만하기에 이 시대는 회개하지 않는다.

- 이에 채찍을 들 수 밖에. 이것이 이스라엘의 역사다

 

6. 결론 : 악인(무지한 말이나노새)과 의인(경건한자, 기도하는자)의 결말

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니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 사색 & 묵상 **

회개하지 않은 죄나 알면서도 반복하고 있는 죄가 있지 않나요?

 

** 결단 & 중보 **

1. 자복하오니 사하여 주옵소서.

2. 똑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소서.

3. 하나님 앞에 바로 선 가정 되겠습니다.

4. 회개의 역사가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회개해서 용서와 자유를 얻으세요. 다윗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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