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8장. '아이성'에서의 승리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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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8장. '아이성'에서의 승리

1-2 여호와께서 아이성 정복을 명하다 3-9 여호수아가 지시한 전술 10-17 이스라엘의 거짓 패배 18-23 이스라엘의 승리 24-2 아이성 점령 30-35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다

1. 힘과 용기를 주시며 아이성의 전략을 알려주시는 하나님

1절 :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 왜 7장에서 패하고 있을 때는 가만히 계셨을까? 36명이나 죽어가고 있었는데...

-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실패를 통해 배우길 원하셨다.

- 하나님 빠진 전쟁, 하나님 없는 인생이 얼마나 허무하게 무너지는가를 보게하신 것이다.

- 결국 7장에서 경험한 실패는 값진 교훈이 되었다. 왜? 이후에는 단 한번도 실패를 경험하지 않게되니까.

- 그래서 여호수아서는 승리의 책이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무엇에 달려 있는가를 깨닫게 해주는.

2. 정확한 전략과 방향을 잡아주시는 하나님

2절 : ... 너는 아이 성 뒤에 복병을 둘지니라

18절 :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주리라

23절 : 아이 왕을 사로잡아 여호수아 앞으로 끌어 왔더라

- 속도도 중요하지만 방향은 더 중요하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시는 전략, 하나님이 가리시는 방향을 가리켜야 승리할 수 있다.

3. 단을 쌓는 이스라엘

30절 :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31절 :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그 위에 드렸으며

- 대승을 거뒀다. 그러면 축제를 벌이는게 마땅하다.

- 그러나 여호수아는 모든 백성들(심지어 함께 거주하고 있던 이방인들까지)을 데리고 에발산으로 올라간다.

- 에발산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저주가 선포된 산이다. 왜 그랬을까?

- 각오를 새롭게 하기 위해서다. 이 실패를 잊지 않기 위함이다.

33절 : 온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관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든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산 앞에, 절반은 에발 산 앞에 섰으니 이는 전에 여호와의 종 모게사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령한 대로 함이라

34절 : 그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 백성들을 둘로 나눠서 절반은 그리심산에, 절반은 에발산에 오르게 했다.

- 하루 종일 말씀을 낭독하게 했다.

- 아이성 정복 후, 축제도, 술도, 춤도 없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이스라엘 진영에 울려 퍼지고 있다.

- 이 각오가 이후의 전쟁을 결정했다. 이 각오가 이후의 삶을 결정했다.

이후 단 한번의 패배도,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이 가나안을 정복한다.

** 사색 & 묵상 **

하나님은 나에게 어디를 가리키라 명령하고 계시나요?(18절)

** 결단 & 중보 **

1. 하나님보다 앞서가지 않겠습니다.

2.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3. 하나님 따라 사는 가정 되겠습니다.

4. 영적으로 승리하는 가정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아이성의 실패와 성공을 기억하세요. 인생의 성패(成敗)가 거기에 있습니다.